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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09-03-31 05:15:07
피닉스는 참살이길 중간쯤 WDVD방건물 3층or 4층에 있고, 분위기는 괜찮아서 맥주마시기엔 좋은데 칵테일맛은 제대로 못내는 편이에요. 여러번 가봤는데 항상 신입알바생이 만드는 느낌이랄까.. 안주는 괜찮았던듯 :)
녹턴은 안암역4번출구 앞 피씨방건물2층에 있고, 칵테일은 제대로 만들죠. 수상경력꽤나 있는 분이 사장님이시거든요. 테마가 마술이라서 부탁하면 보여주세요.ㅎㅎ
Between the Bar는 참살이길의 놀부부대찌개 2층이구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분위기가 약간 어두운 카페분위기라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하실만한 곳이죠 :) 제가 한참 삘받아서 가던 곳이기도 하구요. 근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요.;ㅋㅋ 맥주밖에 안마셔봐서 칵테일은 어떻게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NOI는 참살이길에 노란간판의 플스방 옆 건물 2층이에요. 복층구조로 되어있고 아래층엔 바와 직원분들이 계시고 위층엔 테이블자리만 따로 놓여져 있어서 눈치안보고 놀기엔 편하실듯 :) 여기분들은 전부 다 칵테일 제대로 만드십니다.
- 자주 가본 곳을 기준으로 답변드렸구요, 제 경험에 의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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