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향 병원과 안암역 3번출구 사이에 있는 샛길에 있는 레스토랑 비스트로 모이 가봤습니다.
생긴지는 꽤 오래 됬는데 갈때마다 사람들이 없어서 왜 없을까 궁금했던 음식점이라 이번에 한번 가봤습니다.
까르보나라 와 허니 까망베르 치즈 파니니 를 시켰습니다.
시킨지 얼마 안되서 요리나왔습니다.
물은 레몬 물이던데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그곳 특징은 빵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호밀빵 종류 인것 같은데 까르보나라와 같이 나온 조그만 빵과 파니니 빵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까르보나라는 그냥그냥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난하더라구요.
가격대비 좀 비싼감이 있지만 그래도 안암에서 먹는거 치고는 괜찮았습니다.
파니니는 속 재료 양에 비해 빵이 좀 두껍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빵이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파니니 팔천원에 까르보나라 만이천 오백원 해서 이만 오백원 나왔습니다.
근처 삐꼴로와 비교했을때 떨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 나오다가 보니 모이는 저희 일행밖에 없고 삐꼴로는 사람이 꽤 되더군요
좀 맛이 평범하긴 했지만 그래도 가격만 비싸고 맛없는 집도 있는데 왜 그리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0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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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추천) | 등록일 : 2012-07-23 20:15:13 | 글번호 : 9411 | 0 4712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세모네 근처 레스토랑 비스트로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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