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에 용초수를 먹었습니다.
용초수 간판이 연두색이라 메뚜기월드가 생각나요. 메뚜기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네명이 가서 추천메뉴에 있는 거 쭈루룩~ 소고기면, 뭔가매운면(이름을 까먹음), 꿔바로우, 호남볶음밥 이렇게 시켰습니다.
맛있었어요. 꿔바로우(궈..궈바로우?)도 많이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진짜 많았고..
소고기면에는 소고기덩이가 꽤 많이, 그리고 뭔가매운면에는 닭고기덩이가 꽤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볶음밥은 워낙 맛있다고 유명하니 다들 아시겠지용~!
그리고 (양이 많아) 면이랑 국물이랑 좀 남자 밥말아주실까? 라고 친절히 물어봐주셨어요!

정말 맛있고 친절한 용초수 강추합니다!
다음에는 사진을 기필코 올리겠어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고파스에 짜다고 글이 올라왔다며 걱정하셨답니당 .. @.@! 그리고 제 생각은 어떤지 여쭈어봐주셨어요!
정말 짜냐며 ㅠㅠ 너무 짜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이라면 좀 바꿔야겠다고 생각하신다고..
근데 저는 정말 짜지 않고 맛있어서 "아뇨 전 맛있어요!" 라고 답했는데 ..
혹시 짜다면 주문시에 조절해달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제 입맛에는 그다지 짜지 않았어요 ~
용초수의 음식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그 맛?!과 그 느낌?!을 짜다고 느끼실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용초수 흥해라 ~ !!!!!!!!!!!!!! 다음에는 기필코 사진을 ~!!!!!!!!!!!!!!!! 꿔바로우 사진 다들 보셔야하는데에!!!!!!!!!!



감사합니다 :D
(이 후기에 문제가 있을 시 메뚜기월드 부르겠어요. 나!는!나는 춤을 추는 메뚜기!)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4 20: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