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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추천) | 등록일 : 2018-03-06 10:21:44 | 글번호 : 36685 | 0  459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학생회관 건너편 감자탕&뼈해장국집 추천 첨부 이미지 : 3개

고대멸치국수에서 만두&돈가스집을 거쳐 감자탕&뼈해장국집으로 변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안암 뼈해장국은 전주 완산골(향나무집 건너편의 조그만 분점) > 박가네 > 할매순대국 = 청석골 의 순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여기가 제 1픽이 될 거 같습니다. 사실 엄청 유명한 집에 가지 않는 이상에야 국물맛은 대개 비슷하고, 고기 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튼실한 고기 세 덩이가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완산골에 비해 안에 든 야채 건더기가 조금 부족한 것, 밑반찬이 다소 평범한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학관 근처에 있다가 뼈해장국 생각날 때, 특히 뼈해장국의 고기가 생각날 때 가기 좋은 듯 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1 09:08:54:

댓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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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03-06 10:22:10 마지막 사진은 먹다가 찍은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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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8-03-06 14:30:14 여기 시래기가 안들어가서 아쉬웠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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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8-03-07 23:19:10 저는 국물 양념하고 고기하고 따로 노는 느낌이어서 좀 아쉽...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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