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만 7년동안 사용해왔는데 처음깨져봤네요
7년동안 액정안깨지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고 ㅋㅋㅋㅋ
필름, 케이스는 사치라며 지내왔습니다
6s+ 다보니 가격이 꽤나갈것같아서 참고 3개월정도 더썼어요

안암 근처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안암오거리 폰브라xx 정말친절하셨는데 재고가없었구요 ㅜㅜ
그 맞은편에도 하나 있던데 일어나서 얼굴보지도않고 가격만 틱부르더라구요 17만원이랬나.. 진짜기분나빴습니다 여긴..

오늘 고대병원갔다가 백두산약국에서 약 타고 내려오다보니
지하에 아이폰천국 이라고 as 센터 보이길래
물어나보자 해서 가봤어요
사장님이랑 직원분이 쾌활하게 인사하시고
가격부터 물어보니 16만원이네요
제가 돌아다녀본 곳중엔 가장 쌌어요
수리하면서 정품 가품 직접 다 보여주시고 면봉으로 청소 싹 해주시면서 다른부분도 모조리 점검해주시더라구요
자발적으로 이건 소포게에 써야겠다싶었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플친 추가하니 액정보호필름 붙여주시고 훈훈하게 나왔습니다 ㅎㅎ
(현금하시면 쪼오금 더싸요 소곤소곤)

어차피 비싼건 매한가지니.. 친절한 곳에서 수리받는게 좋지않을까싶어서 후기남겨봐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1 2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