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텐가
제품명: 플립 오브 블루러쉬
가격대: 6~7만원
a) 제품 디자인 및 구성
● 어느정도 부피감 있는 크기. 케이스 포함 18cm 정도 높이에 직경은 5~7cm정도
● 뭔가 웅장한 디자인. 묘하게 공대스러운 비주얼로 블루투스 스피커(?) 마냥 생김
● 내부는 큼직한 돌기가 양면으로 각각 5개씩 있으며 물결모양으로 주름져있음
● 1회용 젤이 동봉되어 있으며 온갖 바늘만한 글자의 설명서도 함께 들어있음
● 제품 상단부를 좌우에서 눌러주면 제품(이하 플립)이 반으로 갈라지며 열림(fig 1-3)
b) 제품 사용법
● 포장을 제거한 뒤 동봉되어 있는 로션(젤)을 플립 입구를 통해서 흘려주거나 제품을 반으로 열어서 골고루 발라준다
● 이후 제품을 닫고 그 구멍에 소중이를 넣은 뒤, 플립을 감싸쥐고 피스톤운동
● 피스톤 운동중 압력에 따라 플립의 전면/후면부가 튀어나오고 들어가고를 반복하는데, 그래서인지 제품에서 소중이를 빼는 방향으로 움직일 때도 착 달라붙어 있음
● 거사를 마친후 플립을 열어서 내부를 씻어주고 수건이나 키친타올(휴지는 제품에 달라붙음) 등으로 물기를 닦아준뒤 그대로 말리면 끝
c) 사용 후기
● 사용중 소중이를 빼는 방향으로 움직일 때 마치 꽉 잡고 붙잡으려는 것 같은 저항감이 있음
● 어느정도 젤을 발라도 사용중에 제품을 완전히 빼내려면 꽤 힘을 줘야 될 정도로 소중이를 잡아주는 압력이 강함
● 돌기 내부에 있는 오브때문인지, 단순히 입구가 좁은 입구로 인한 진공효과인지, 입구부터 내부까지 골고루 상당한 압력이 작용함
● 보통 절정시에 오나홀들은 따로 압력을 조절할 수 없는게 단점이지만 제품 전,후면부를 눌러줌으로써 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 절정시에도 손과 같은 컨트롤 가능
● 만족도로 인해 거사 직후의 현자타임은 괜찮은 편이나 제품을 씻을 때 먼저 헹구지 않고 바로 열어서 내가 저지른 결과를 눈으로 직접 보면 바로 현자타임이 2배됨
-글이 잘려2편으로 나눠올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8 18: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