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대로 했습니다. 맛은 비슷하더군요 ;)
재료 : 빨간 라면(짜파게티 X), 고추장, 간장, 어묵(또는 오뎅), 배추김치, 떡국떡, 식용 기름, 양파
1) 김치를 잘게 썰어서 양파와 함께 기름에 볶아줍니다. (저는 올리브유 사용)
* 김치는 그냥 볶음밥할 때보다 조금 적게 넣었네요.
2) 볶아지는 동안 물을 끓여서 라면사리를 삶습니다 (이건 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되고..)
그 냄비에 같이 오뎅도 넣어서 끓입니다.
라면도 그렇고 오뎅도 그렇고 기름만 빠질 정도로 삶습니다
라면도 그렇고 오뎅도 그렇고 기름만 빠질 정도로 삶습니다
3) 야채가 적절히 볶아지면 육수(멸치다시) 또는 물(저는 그냥 물 넣었습니다)을 넣고 떡국떡도 같이 넣습니다.
4) 2번에서 삶아진 것을 3번에 투하합니다.
5)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간장 + 라면스프 1/4 + 라면건더기스프 + 고추장 + (설탕-이것은 취향입니다))을 4번에 넣습니다.
* 양념장이 너무 되직해서 저는 물을 좀 넣었습니다. 육수 있으면 넣으면 좋겠죠.
6) 바글바글 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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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오늘 점심에 저렇게 먹고 밥도 볶아서 김 뿌려서 먹었습니다.
양 많더군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5 00:0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