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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09-12-20 13:46:48 | 글번호 : 3644 | 0  341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참살이길에 있는 '겐조'바...

'겐조'바 정말 비추입니다. 몇일 전에 갔었는데요. 분위기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갔었습니다. 저희는 테이블에 앉고 싶었지만 자꾸 'bar'에 앉으라고 해서 할수없이 앉았습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bar'라는 곳은 주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앉는 곳이 아닙니까?.. 거기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술을 더 파려고 해서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아무리 술집이라고 하지만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비추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4 01:12:03: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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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09-12-20 15:00:18 겐조는 그렇습니다. 연구실 형들하고 한번 가봤는데 양주먹는데 바텐더들이 자꾸술을 마셔서 둘이 가서 양주 두병을 마셨는데(맥캘란) 둘다 취하지 않고 멀쩡히 나와서 의아해하며 해장아닌 해장을 했었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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