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건물에 늘봄이 없어지고 생긴 식당입니다
호랑이밥상? 인가 그날 그날 메뉴가 바뀌는 백반이 있고
버섯칼국수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등
일반 밥집 + 늘봄 메뉴가 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유정 오목대가 맛평범+조미료+재활용
두레식당이 맛없음+조미료X+재활용X 라면
호랑이고기먹는날은 맛평범+조미료모름+재활용모름 입니다-_-...
그래도 주인아주머니 따님이 고대 10학번이라서 자식들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요리한다고 하시니
한 번 믿고 먹어볼만은 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친절하구요
근데 가격이 일괄 5000원입니다..... 이건 너무하죠
완소 메뉴 완소 계란말이의 호미조차 5000원이 너무 비싸다는 소리 듣는데 (그나마도 찌개류는 가끔 500원 깎아주시죠)
여기는 뭘 믿고 5000원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매식한다는 얘기 듣고 찾아갔었는데
매식이 아니고 식권을 팝니다
식권으로 사면 한끼에 4500원입니다.........으잉?
서울 물가가 이 정도였나요?
게다가 아침 9시에 문을 연다고 하니 매식하기엔 글렀습니다
맛은 그럭저럭이고
가격은 비싸고
아주머니는 친절하고
추천하기도 뭐하고 비추천하기도 그렇고
그냥 그렇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01:5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