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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잡담 | 등록일 : 2012-10-29 14:38:37 | 글번호 : 9951 | 0  373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후기도 뭣도 아닌. 소비자포럼에 대한 짧은 생각

최근들어 소비자포럼의 양상이 조금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적으로 누들박스에 대한 후기가 예전과 달리 적극적인데다가 굉장히 많아 지고 있는데요. 저는 이게 업체?(그냥 업체라고 지칭하겠습니다.)의 적극적인 피드백에 의한 시너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명 프렌차이즈의 안암입성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것도 물론 있겠지만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고파스 내에 직접적인 피드백을 남긴 업체도 별로 없었거니와 단순 반응에 더해 초청권이라는 형태의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의 정책을 펼쳤기에 사람들이 이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겠죠. 지금 이러한 형상이  단기적인 현상일지 장기적인 현상이 될지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 봐야겠지만... 예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소비자 포럼이 전 참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전 먹고 체한 경험이 있어서 사진 올라올 때마다 속이 느글거리는 기분은 어쩔 수 없지만...) 하지만 바라건데 여기에 더해 좀더 공정한 평가도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기억들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소비자 포럼에서 업체의 홍보나 피드백에 대한 찬반 논란도 있었더랬죠. 그 때에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소비자 포럼에서의 자유로운 발언권'을 주장하며 업체의 참여를 우려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네. 불과 얼마전에 있었던 이야기죠. 그런 불화?를 겪은 것과는 달리 지금 이 누들 박스의 소비자 포럼 입성은 굉장히 환대 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특이 합니다. 그동안 지켜봐온 소비자포럼의 분위기는 '소비자가 왕'이라는 절대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왕. 그것도 기분파 왕이죠. 떠 받들어 주면 좋아해주고 기대했던 반응이 아니면 깔아 뭉개는.... 앞으로는 그런 고압적인 입장이 아니라 조금더 다양한 입장에서 생각하고 학생들도 학생들과 업체를 배려하고 (서로 입맛 이상하다고 깐다거나 뭐 다양하겠죠?) 업체들도 물론 당연히 학생들을 서로 배려해주는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짧게 쓴다고 썼는데 좀 긴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5 07:55:18:

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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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2-10-29 14:42:17 누들박스가 거부감없는 건 고대생 출신 사장님이 낸 가게라서 그런 것 아닐까 싶어요. 또 성의있는 글 역시도 한몫 했구요. 바비투고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가게도 전부터 적극적인 피드백을 해왔습니다. 지속적인 피드백이라면 누구든 거부감느끼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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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2-10-29 14:50:33 1/ 지속적인 피드백이 좋지만.. 제가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소비자 포럼은 좀 지나치게 감성적인 경향이 있어서.. 지탄받는 분위기에서 짜잔하고 등장하면 순식간에 집중 포화를 받고 지쳐버리는 데다가.. 피드백하러 들어오기 조차 싫어질 듯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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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2-10-29 14:51:56 고파스내에서 재학생 아이디를 빌려서 피드백 하는 게 아니라 직접 피드백을 할 수 있다는게 교우라는 방증이니까.. 그래서 일단 교우라는 점에서 재학생들이 보다 너그러워진 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누들박스가 가장 최근의 사례니까 더 부각돼서 느껴지시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대감마님 보쌈집이나 텐페이지 카페, 그.. 어디죠.. 이공계쪽에 한솥 같은 도시락집... 거기도 고파스에서 직접적인 피드백 달리고 나면 부정적인 평 올라왔다가도 반응이 급변했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면전에서는 심하게 쓴소리는 못하는게 인지상정이다보니까; 가게와 직접적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형태가 되면 표현이 급부드러워지게 마련인듯.. 피드백을 통해서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호감이 올라갈 수도 있겠고 또 한편으로는 내가 부정적인 평을 하더라도 직접 '지켜보고 있다'는 걸 의식하게 되면 수위 조절이 알아서 되는 면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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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2-10-29 14:54:01 2플에 좀 동감하긴 합니다.. 마치 연예계 뉴스같죠..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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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12-10-29 14:58:15 3/ 네 맞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예요... 예전 소비자 포럼에서 외부 업체의 참여에 대해 말이 나왔던게 이런 부분이었습니다. "소비자 포럼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곳이다. 거기에 외부업체가 들락거리면 자유로운 발언에 방해가 된다." 그 때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한데.. 제 생각엔 그 때 이후로 업체들의 피드백이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느꼈거든요. (뭐 사실 그 이전에도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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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12-10-29 15:46:23 기분파 왕 이야기 매우 공감합니다. 매우 소수이긴 하지만, 음식점 주인장 말투가지고 꼬투리 잡는 사람들, 본인이 앞에서 해결 못하고 꽁하게 와서는 여기서 악평을 쏟는 사람들 보면 도대체 먹을 것을 파는 집에서 제공해야하는 서비스의 범위가 어디까지가 될지 참 어이없는 생각도 들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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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 2012-10-29 16:30:54 전 그래서 독하게 쓰려구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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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12-10-29 16:31:21 공짜밥은 공짜밥이고 후기는 후기죠 히힛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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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2012-10-29 16:35:07 저도 고민 참 많이 했습니다. 말그대로 이곳이 소비자의 자유로운 공간인데 불쑥 껴들면 오히려 더 역공을 맞진 않을까, 내가 과연 피드백을 계속 꾸준히 할수 있을까 하는... 하지만 바비투고 사장님의 정성어린 댓글을 보면서 저도 용기를 얻었고, 무엇보다도 이곳 고파스 게시판 신경쓰다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장사하기 힘들거라고 조언해주신 분들에 대한 반기랄까? 그런것도 상당부분 작용했습니다. 앞으로 누들박스 칭찬에 대한 글에는 가급적 피드백을 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냥 혼자 빙긋 웃겠습니다. 대신 불만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피드백하고 또 제 힘으로 개선할수 있는 부분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게 문닫는(^^) 그날까지 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보해미펑님...무서워요...하지만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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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 2012-10-29 16:38:11 꼭 소비자포럼만 그런건 아니고.. 온라인에서 식당에 대한 악평은 대부분 그날따라 사장과 상성이 안 맞았거나 무리한 요구(식당 실수에 대한 무리한 보상요구 포함)로 인한 다툼 후 본인 불리한 내용은 쏙 빼놓고 식당만 미친식당 만드는 경우가 상당비율이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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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 2012-10-29 16:42:45 9/ 엥 왜요 ㅠㅠ 전 그런점이 좋다고 쓴거였는데요. 그냥 피드백 계속 해주세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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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 2012-10-29 16:43:38 근데 딴덴 모르겠고 소포의 경우엔 점주가 직접 또는 알바를 통해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글을 올리거나 감정적으로 무분별한 악평을 올리는 경우라도 실제 그 식당의 행적과 다른 경우엔 곧장 실드 내지 까는 댓글이 올라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원글보다 그런 댓글들을 신뢰합니다 ㅋㅋ 악평올린 사람이 당한 일도 거짓은 아닐 수 있지만 악평글 하나에 거기 가봤을때 좋았는데 이상하네요.. 하는 글 다섯개면 ... 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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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익명  2012-10-29 16:46:31 사실 자기가 가본 식당은 자기가 당한 (대접받은) 것에 따라 주관적일 수 밖에 없고.. 안 가본 식당은 어차피 올라온 글 읽고 평하게 되니.. 다들 자기 나름대로 평을 글이나 댓글로 다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지금 딱히 문제있는거 같지 않아서요 ㅎㅎ 어느 한 식당에 대한 글이 쌓이면 점점 그 식당의 실체가 보이게 마련이니.. 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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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익명 2012-10-29 17:12:20 글 잘 읽었어여! 뜬금포지만 우리 다함께 아름다운 소포게를 가꿔여 - ☆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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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익명 2012-10-29 17:13:40 예전에 이 논란의 결론? 대안?이 상인회 피드백 게시판을 만드는 쪽으로 갔을거에요 http://www.koreapas.net/bbs/zboard.php?id=anam 여기인데, 그래서 학우들은 소비자포럼에, 사장님들은 상인회 피드백 게시판을 이용해 주십사 하는 내용의 글도 올라오고 그랬죠 물론 별다른 호응이 없어서 현재 버려져 있긴 합니다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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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익명 2012-10-29 17:16:21 그래서 고파스 아이디가 없으신 사장님들은 하고자 하는 피드백이 있으면 고파파를 통하면 상인회 피드백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다 이런 내용도 공지같은걸로 있었어요 이 게시판 가장 나중글이 2011년 9월이라는게 가슴아픈 사실이지만 말이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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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익명 2012-10-29 17:23:31 11 치실/ 피드백 안하겠다는 뜻이 아니고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열심히 그리고 지치지않고 하겠다는 뜻입니다^^ 점심때 매장 지원 나갔다가, 음식이 늦게 나와서 하도 컴플레인 받았더니 아직도 정신이 멍하네요 ㅎㅎ 결국 쥔장으로서 선택한게 찾아오신 손님들 눈물을 머금고 돌려보낸 일이었습니다. 30분 정도 걸린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니 대부분 돌아가시네요. 하지만 그게 덜 욕먹는 일인것 같아서... 이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매장지원하러 나갑니다~ 사무실 직원들한테 살짝 미안하네요. 혼자만 살아보겠다고 두집 살림해서 ㅡ.ㅡ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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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익명 2012-10-29 17:28:57 피드백을 통해 주변 상권의 질이 올라가서 좋다고 생각하면 너무 어린생각인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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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익명  2012-10-29 17:29:23 기분파인건 맞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할줄 아는 고파서라고 생각합니다 위에도 있지만 피드백 하는 가게들이 없진 않았고 그런 가게에 대해서도 실망글이 올라오면 재검증에 대한 목소리였지 마냥 까는 분위긴 아니었다고 봅니다 또 지지받는 곳도 전적으로 지지되는게 아니라 단점들은 고려된 상태로 간다는 말도 할줄 알구요 과해지는 분위기는 막아야 겠지만 피드백에 의해 바뀐 분위기가 공정성을 해치는것 같진 않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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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익명 2012-10-29 17:53:27 저같은 경우는 불평불만보다는 추천글을 보러 오는 입장이라서.. 제가 글 쓰는건 새로생긴 집들위주라서.. 정보공유겸 쓰는듯 대부분의 경우 피드백을 해서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나중에 다시 바뀌면 그때가서 불평불만해도 어쩔수 없겠지만, 진짜 악질적인 곳들 아니면 망해라 하는것보다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게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낫다고 생각해요 결론 : 광고글/알바글 아니라면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 홍보목적이라도 학생들을 위해 이벤트를 해주는건 당연히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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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익명 2012-10-29 18:39:35 6플 동감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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