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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2013-11-23 07:18:24
자유홍보에 안올린 이유는 저랑 전혀 관련없는 곳이라 그렇고요.
자유홍보는 보통 본인이랑 이익적으로 연관된 곳 홍보하는곳 아닌가요? 최근에 보면 본인이랑 관련 없다고 해도
링크 타보면.. 업체인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굳이 홍보하거나 이익보는곳도 아닌데 자유홍보는 아닌것 같고,
호게같은 자유게시판은 포스팅 빠르니 정보공유하는 그런글은 금방 넘어가고 맞는 게시판은 아닌것 같아서
소비자 포럼이라길래 올렸는데 반응이 별로 안좋네요.
차라리 생활의발견? 거기다 올릴껄 했네요.
현재 증권사 CMA 상품들 금리도 2.5% 내외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현대증권 고금리 CMA 4.1% 이긴 하지만 실적조건이 있습니다.
증권계열 CMA중에 은행 ATM 출금 이체수수료 면제 되는곳은 많습니다.
그러나 입금까지 ATM에서 입금까지 면제되는 곳은 한곳도 없습니다.
근데 증권사 CMA로 이체시에 타행이체 수수료 발생하죠.
보통 고대생은 하나은행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니 하나은행 통장에 넣어서 CMA 이체하거나
저는 국민은행 많이 써서 국민은행에 돈 넣고 이체하거나 하는데 어쨋든 1단계 거치니 번거로운건 있죠.
저도 원래는 국민은행쪽 락스타통장이랑 스타트통장 썼었는데 다음달부터 금리가 4%->2.5%로 뚝 떨어진다길래
JB다이렉트 상품 발견해서 저도 개설하고 후기 올린거고요.
아무 은행 들어가서 출금이나 타행이체 자유롭게 하는것도 편하지만 아무은행가서 계좌에 입금할수 있다는것도 꽤나 큰 장점이거든요.
그리고 예금자 보호상품입니다. 물론 증권사 CMA도 종금사 CMA중에 예금자보호 되는거 있지만
대부분은 예금자 보호 안됩니다. 그러나 국공채에 거의 투자되기때문에 원금손실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그래서 CMA는 예금자 보호 안되는 일종의 투자상품이라 해도 거의 잊고 그냥 편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예전에 리먼브라더스때 CMA에서도 큰 손실 발생한 일은 있습니다. 분명히 원금보장 안되는 상품인것은 맞구요.
다이렉트 상품은 은행상품이라 예금자보호 원금보장 되는데 요즘 저축은행 사태, 동양증권 CP사태 보면 예금자 보호도 중요한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오랜기간 CMA 써왔지만 CMA 처음 나오던 시절이 고금리시절이라 한창 좋을때는 CMA금리가 5.3%까지도 했었는데
요즘은 저금리 시대라 어느상품이든 금리가 2.5% 내외입니다.
제가 그나마 실적채워 쓰는 현대증권 4.1%(한도 500만)인데 저 같은경우는 군대 다녀오고 돈이 이렇게 저렇게 모여서
이런 상품에 넣어놨지만, 보통 대학생들 소비할일이 많기때문에 한달 여유자금 100정도만 많은 편이죠.
금리 2.5%랑 4.1% 비교해보면 100만원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넣어놔야 25000원 41000원입니다.
16000원 차이인데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죠.
물론 경제관념은 조금 잡히겠지만 이 이자 조금더 받겠다고 신경쓰는것보다는
술한번 덜 마시고 수수료로 세 나가는거 잡는게 훨신 더 이득일수도 있어요.
아무튼 마무리 하면서 제가 뭔가 상품 홍보하는 거같이 글을 썼나봐요
소개를 자세히 한다는게~~ 그런 오해를 샀다면 아쉽지만 글은 여기서 내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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