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뷰를 쓰든 안쓰든 빵이 잘 팔리는데는 지장이 없으므로... 솔직하게 씁니다
이번에 먹어본건 한끼 브리오슈, 바질/올리브/치즈/플레인 치아바타, 토마토 포카치아, 건포도 호밀빵이랑 그 오른쪽 빵입니다
치아바타중에서는 치즈가 제일 쫀득하고 맛있었고요
올리브 바질 플레인 토마토포카치아 순으로 맛있었어요.
토마토는 제 입에 좀 짜서요-
식감을 자극하는 빨간색은 맘에 들었음!
한끼 브리오슈 내용물은 그럭저럭 알찬거같은데
제 생각보다 너무 흐물거렸어요 빵이..
생각한 맛이 아니어서 실망 ㅠㅅㅠ
그리고 바게뜨류?! 그 제일 윗줄에 있는 빵에 대해 말하자면...
빵 안은 그 어디 빵보다 실한데
빵같지가 않고 떡같아서 별로였어요.
첨엔 반죽이 덜 익은줄 알았음..
생각보다 꾸득꾸득한 느낌이 더 많이 나더라고요
대신 무거워서 금방 배불러지는느낌-
여기 그냥 바게뜨 맛있었는데
지금은 만드는지 안만드는지 모르겠네요
ㅠㅜㅜㅜㅜ 돈이 있는데 왜 빵을 못사니... 흐극
나머지는 미지수, 치즈랑 올리브 치아바타는 자주 사먹을거같아요
제 몫이 남아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상 리뷰 끝!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01: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