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쌓인게 좀 많아서 부들부들 주의하세요***
시작하기 앞서 전 타코돈부리에서 한번도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근데 다 이유가 있어요.
대학이 정대후문 쪽이고 집이 개운사쪽이라 자주 지나는데 볼때마다 타코돈부리 알바들 참 "가관" 이거든요.
한적한 시간때는 나와서 담배타임 하는거같은데 네다섯명 모여서 가게 바로앞에 쪼그리고 담배를 얼굴로 피는데 ^^
건들건들한 자세로 지나가는 사람을 그렇게 야려보시더라고요? 네, 뭐 그냥 쳐다보는게 아니고 인상찌푸리고 5초간 째려봅니다.
조폭은 아니고 양아치 정도로 봐줄 수 있는거고 ~ 한두번 참았는데 오늘 또 겪고 부들부들하면서 글을 씁니다.
오늘 오후에도 역시 야려보길래 참다못해 한마디 해줄까 하다가 다섯명 모여있으니 쫄려서? 쫄아서? 참았습니다...
3학기동안 안암에 있는 음식점이란 음식점은 다 가봤는데 타코돈부리는 한번도 안갔어요.
알바들이 주는 식당에 대한 이미지 때문인지 그쪽으론 눈길도 주기 싫어서요.
무튼 타코돈부리 사장님 이 글 꼭 보시고 양아치를 갈아치우시거나 교육 좀 시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이상입니다.
P.S. 5인조 중에 제일 키작고 덩치작고 제일 못생기신 분 ~ 그쪽이 정도가 제일 심한거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제발... 그래가지고 허세부리면서 야려보시면 같잖고 맞짱이든 말싸움이든 진짜 한바탕 하고 밟아버리고 망신주고싶어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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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4-04-26 21:23:30 | 글번호 : 14125 | 0 488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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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후문 타코돈부리 알바 관찰기 (부들부들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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