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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4-06-07 00:49:11
제가 격하게 아끼는 네 곳이 있습니다. 기억나는 것만 적음.
주유소 : 플래티넘 페일에일 스트롱페일에일 골든에일, 기네스, 워터메론휫, 파울라너, 게스트 비어 종종 있음. 병맥도 좋은 거 많고 6병세트 하면 쌈.
마르니-로프트 : 파울라너, 엘리켓, 빅아이IPA, 스컬핀IPA, 런프, 코에도 캬라 베니아카 시코쿠, 펑크IPA, 쾨스트리처 기타 등등..병맥도 좋은 거 많음.
거품 : 카브루 IPA랑 필스너가 저렴함. 허니밤도 마실만 함. 엘리켓, 기네스, 에딩거였나... 암튼 여긴 가면 보통 허니밤이나 카브루 맥주들 마십니다.
히든트랙 : 가성비가 어휴 좋네요. 지금은 잉글리쉬 IPA랑 오트밀스타우트 있음. 잉글리쉬 IPA는 완성도가 아주 높아요. 맛있게 마시고 있음... 조만간 임페리얼 라거도 하나 나올 것 같고 비밀정보지만 라우흐비어랑 임페리얼IPA도 만들 예정이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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