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감자탕 광주식당만가는데...
고미동 가봣습니다.
일단 맛은 그냥 그렇더군여
솔직히 광주식당에 비하면 한참 맛없었음..
약간 시큼하게 김치같은것도 넣고 해서 하는것 같던데
그닥.. 맛있지 않더군여 솔직히 돈아까웠음
이런스타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좋아할수도 있겠는데..
저는 일단 익은김치같은 시큼한맛을 안좋아해서여..
가치간친구도 김치좋아하는데 너무맛없다 하더군여 ㅋ
근데 더 어이없었던건 절대 상을 안치웁니다. 절대로...
알바생들 노닥거리고
사람들이 들어와서 상이 널려있으니까 어디앉을지 뻘쭘해해도 절대로 안치우고 사람을 여기앉아라 인도하지도 않습니다..
바쁜점심시간대 장사를 하겠단건지 말겠단건지..
상,그릇 먹다남은 음식들이 지천에 널려있고 사람들 뻘쭘해하다가 자리에 앉으면 그때야 치우더군여..ㅡㅡ;;
좌식인데 그 바닥에 치우다만 그릇들도 널려있고..ㅡㅡ 이런식당은 첨봤습니다.
맛도없고,,
비추입니다.. 다시는 안갑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2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