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스캘보고 생각난 미다래 << 정정했습니다.;;;;

정보·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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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08-08-07 21:01:11 | 글번호 : 988 | 0
573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예전에 선배랑 같이 ~~용우동~~미다래에 우동먹으러 갔었는데;;;

우동에서 머리카락이 나오더라구요. ㄱ-);
그래서.. 뭐 요리하다 머리카락 나올 수는 있는데 라고 이해는 하면서도
이것 좀 보라고 종업원 불렀더니,

종업원이 "다시 해드릴게요" 이러더라구요.
그리고는 들어가더니.

다시해주는게 아니라 뜨거운물 살짝 부은다음에 가져다주더군요 ㄱ-);;

누굴 바보로 아나.;
황당했음.

하지만 소심한저는 그냥 ㅠ.ㅠ.ㅠ.ㅠ.저냥.. .ㅠ.ㅠ.ㅠ.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2:14:37:

댓글수 8

댓글 1 익명 2008-08-07 21:20:23

헉ㄷㄷㄷㄷ 용우동 자주 갔었는데ㅠㅠㅠㅠㅠㅠ :

댓글 2 익명 2008-08-07 21:32:49

음 용우동 제가 올린 글 있었는데... 해물야끼우동 위의 가쓰오부시에서 바글거리는 개미 열마리가량을 발견해서 절대 안갑니다. :

댓글 3 익명 2008-08-07 21:49:45

그런 얄팍한 수를 가만히 두시다니요........... :

댓글 4 익명 2008-08-07 22:15:16

남꾼에서 동기 모임을 했는데, 떡볶이를 시켰어요.
해물이 잘 익지도 않고 심지어 새우는 찬기운이. 종업원 불러서 이거이거 이러하다 다시 해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접시를 가져가려고 해기에.
다시 해오면 이거 드리겠다고 안줬어요. ㄲㄲㄲㄲ :

댓글 5 익명 2008-08-07 22:54:01

4/우왕굳ㅋ 근데 새로 한 거에도 침뱉으면 그만임. ㅋ :

댓글 6 익명 2008-08-07 23:19:01

리플 5 / 앜... 그럴수도 있구나.. ㅡㅜ :

댓글 7 익명 2008-08-09 01:18:5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댓글 8 익명 2008-08-11 04:12:14

아.. 오늘 참살이길 걸으면서 살펴보니.
용우동이 아니라 미다래였어요.
정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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