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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2-09-07 19:54:37 | 글번호 : 9618 | 0
1129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프린트마스터 완전 그지같음
주문받을때 그리 대충대충듣더니 스프링제본을 떡제본으로 해놓질않나.. 하여간 그지같음. 진짜 이건 아니라고 봄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2 03:02:04: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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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2-09-07 19:57:04
전 여기 완전 애용하는데.. . .한번도 잘못된적 없었구요 :

댓글 2 익명 2012-09-07 20:15:15
1/그러신분 있긴한데요. 여기는 진짜 젊은사람이 사장인지 종업원인지 모르겠는데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좋을것없을것같네요. 완전 건성건성으로 듣고 ...

아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

댓글 3 익명 2012-09-07 20:15:59
1/ 제대로만 나왔으면 말을 안하는데 페이지맞춤따위도 그지같이해노아서 2개가 다름 ㅡ.ㅡ :

댓글 4 익명 2012-09-07 20:18:38
1/ 스프링제본해달라했고 앞에 한장은 칼라로 뽑아서 앞에 해달랬거든요. 그래서 앞에 한장을 뽑아놓는것까지 보고있으니까 좀이따오래요. 갔다오니까 제본 제목도없이 2권 떡제본해놓고 에이포 칼라뽑은건 덩그라니 같이 껴주는데... 이게 뭐냐했더니 지가 원래 메모장에 책. 이라고 적어놓은데다가 제 연락처를 적었던건데 그거보고 떡제본했음... 칼라뽑은게 이상하진 않았나? 그러고는 자기는 이게 이렇게 써있어서 그리했다고 조낸 당당함 쯧쯧 :

댓글 5 익명 2012-09-07 20:18:57
사장 이거보고 좀 고쳐라 :

댓글 6 익명 2012-09-07 20:33:00
맞아요..싸니까 가는거지 저도 pdf파일 스프링제본해달라할때 에이포크기로 잘 확대해달라고했는데 듣는둥마는둥하면서 알았다고 자기가 알아서한다고 하더니 결국 확대안하고 대충해서 빈공간 엄청 생겼더라구요.. :

댓글 7 익명 2012-09-07 20:50:19
6/ 역시 나뿐만이아니었군요. 진짜 듣는둥마는둥임... 진짜 내 앞사람도 엄청 갈구더라구요. 여자분이었는데, 무슨 죄인취급하는줄 알았음. 알바생과 악덕업주 관계인가도 생각했을정도 :

댓글 8 익명 2012-09-07 21:16:37
프린팅마스터 그 참살이 고기골목 쪽이요? :

댓글 9 익명 2012-09-07 22:04:08
불친절하긴함.. 저도 싸니까 갑니다ㅜㅜ :

댓글 10 익명 2012-09-07 22:13:14
진짜 불친절하긴 하지만 가격이 다른 데 반값도 안되니까... 특히 스캔값은 후문사에 비해서 1/6가격이니까요... :

댓글 11 익명 2012-09-07 22:15:48
조금 친절하게 해준다고 돈드는거 아닌데 말이죠 ㅎㅎ 워낙싸니까 좋긴한데 저도 불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서 비슷한가격의 경쟁업체 생기면 바로 갈아탈듯요 :

댓글 12 익명 2012-09-07 22:25:16
해달라는 대로 안 나오고 잘못 나오니까 잘못된 책은 그냥 주시고 다시 해주셨어요 :

댓글 13 익명 2012-09-07 23:26:33
저도 싸니까 이용하긴 한다만.... 성격은 정말 그지같으시더군요 :

댓글 14 익명 2012-09-07 23:28:37
ㅋㅋㅋㅋㅋ추천글에선 이런 댓글들이 안 나왔었는데ㅋㅋㅋ 전 그래도 애용합니다. 불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어서...근데여기 24시간 상담가능하다는 폰 번호 상담되나요.? 평소 그 분 목소리랑 말투를 잘 못 알아들어서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음슴.. :

댓글 15 익명 2012-09-08 00:14:21
친절하다고 볼 순 없지만, 그 불친절함의 근원은 너무 바쁨이에요. 몇몇가게의 불친절이 학생을 깔보는 마인드에서 비롯된것과는 달라요. 그리고, 가격이 싸서 모든게 용서되죠 ㅋㅋ. 한가한때 가면 친절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싸서 주인장이 항상 너무 바쁜것같아요 :

댓글 16 익명 2012-09-08 00:25:32
주인장아저씨가 저 불친절한거 맞아요, 라고 하셨다던데요 ㅋㅋ
한가할때 가면 친절해져요 ㅋㅋ 막 아까 미안했다며 급 사과하심..... 저는 애용하다보니 정이 다 가네요T_T :

댓글 17 익명 2012-09-08 00:54:45
ㅠㅠ 여기 문자는잘안받아요
볼시간이없으시대요 전화하시면받아주시고요
음 저는 보통 요구사항 종이에 써서 주지시켜드리는지라 잘못된적이 아직없네요ㅜ
학기초라 바쁜탓이신지 너무 불친절하게 제본도잘못하셨나봐요ㅠ 여기근데망하면안되는데ㅠㅠ :

댓글 18 익명 2012-09-08 00:56:27
바쁘고 정신없는 개강초기에 당연히 실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강한달간은 정신없으실텐데 ..이런것 좀 눈치있게 글쓴이가 알고 말로만 툭 던지고 가지 말고 종이에 적어두면 실수안하셨을거라봐요ㅎ 전 항상 바빠서 정신없어보이길래 종이에 요구사항을 다 적고 드리고 나오거든요 책에 껴서~ / 이러면 서로 좋잖아요 가격도 싸고~ 길가에서 만나면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안그래도 싼데 저번에 500원할인까지 받았어요~ :

댓글 19 익명 2012-09-08 01:21:19
종이에 안적으면 몰라요
손님이 한둘도 아니고 :

댓글 20 익명 2012-09-08 01:40:19
요구사항은 종이에 꼭 적으셔야해요

저도 빠진사항잇으면 다시물어봐서 꼭 메모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만큼 싸니까 불친절한거 다 괜찮아지던데요 전 ㅋㅋ :

댓글 21 익명 2012-09-08 02:42:28
18/ 글쓴이가 눈치없다고 하는 댓글같아서 좀 그렇네요. 저렴하고 바쁜건 이해할 수 있지만 그건 '배려하면 좋은'일이지 '배려해야 하는' 일은 아니죠. :

댓글 22 익명 2012-09-08 07:28:05
18 그러게요..
그렇게 바쁘면 소비자가 알아서 배려하는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일인 사장님이 요구사항 적어달라고 종이 주는게 먼저 아닐까요?
가격 싸니까 불친절한것까진 감안하더라도 일은 똑바로 해야는데.. 일까지 잘못 처리한걸 소비자가 이해할 필욘 없을거같아요
제대로 결과물 받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안했으니 나도 할말없지 뭐.. 라는건 너무 이상한 입장인듯; :

댓글 23 익명 2012-09-08 11:58:53
전에 갔는데 사람 넘많아서 짜증났는지 ㅅㅂㅅㅂ 거리면서 일하는건봤어요. 싸니까 이용하는거죠 뭐 ㅋㅋ :

댓글 24 익명 2012-09-08 15:03:13
손님 1명밖에 없었는데도 불친절한건....................................... :

댓글 25 익명 2012-09-08 15:58:36
프린팅 마스터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조금 가면 런닝카피라고 있어요.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고. 거기도 가격 프린팅마스터랑 거의 같은데 사장님 무지 친절하세요. 전 제본한거 집으로 배달까지 받음... :

댓글 26 익명 2012-09-08 21:45:11
25/ 헐 프린팅마스터의 비교우위는 가격이었는데, 그곳과 가격이 비슷하면서 더 친절한 곳이 있었다면 당연히 거길 가야겠는데요;;

이래저래 소비자 입장에선 특색있는 복사집들이 계속 생기니까 좋군요 :

댓글 27 익명 2012-09-08 21:49:18
맞어요ㅠㅠㅠ 여기 제본하러갈때 그냥 몇천원 더들더라도 후문에서 할까... 싶을정도로 불친절하셔서
가기전에 멘탈한번 굳게무장하고 맘단디먹고 갑니다.
넘 불친절해서 무서워요ㅜㅜa :

댓글 28 익명 2012-09-08 22:04:26
27/ 근데 책을 통째로 제본하면 단순히 몇천원 차이가 아닐걸요..

가격이 진짜 엄청 싸서 메리트가 있긴 있었죠. :

댓글 29 익명 2012-09-09 11:30:30
으아 여기 갈때마다 한결같이 불친절해서 기분나쁘고무서워요...ㅠㅠ 인사백번해도 안받아주시더라구요 ㅎㅎ 요구사항 진짜 여러번 말해도 안적으면 안해주시고a 그래도 싸니까 갑니다ㅋ :

댓글 30 익명 2012-09-09 15:38:20
이런 곳은 저도 싸가지없게 해야겠네요 :

댓글 31 익명 2012-09-09 19:47:03
우어어 여기가 왜이리 이렇게 됐나요...? 한때는 단순히 시크하신 사장님으로
칭찬 일색이었는데....물론 저도 그렇게 느꼈고...
사장님께서 변하셨나보네요 ㅠㅠ :

댓글 32 익명 2012-09-09 20:17:51
원래 불친절함.
표정도 한대 때릴거같은 얼굴이고 맨날 갈때마다 좀 기분이 그렇슴 :

댓글 33 익명 2012-09-09 20:18:03
제 기분 안좋은날은 걍 비싸도 딴데서 프린트함.. :

댓글 34 익명 2012-09-09 20:35:31
다들 저랑 비슷하셨네요........진짜 싸도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

댓글 35 익명 2012-09-09 20:37:43
근데 젊은 사장말고 그 시커멓고 나이들어 보이는 사람이 불친절 하지 않나요?
제가 봐도 심하던데.. :

댓글 36 익명 2012-09-10 14:24:56
오늘첨갓는데 엄청무안햇음 :

댓글 37 익명 2012-09-12 22:07:24
진짜 여기 개싸가지에요 .. 기분나빠서 하려다가 그냥 나왔음 :

댓글 38 익명 2012-09-13 12:45:31
아저씨 츤데레 쩌는거뿐인데
시크하면서 죠낸 빨리해줘요 :

댓글 39 익명 2012-09-13 12:59:32
싸긴싸니까 뭐.. :

댓글 40 익명 2012-09-13 18:02:28
젊은분은 원래성격이그러신것 같고 진심으로 불친절하진않은게 느껴지고 아 바빠서 그러시구나 이런느낌인데 나머지분은 진짜 그있자나요 술집에서 괜히눈싸움으로시비거는사람 그런느낌이에요, 친절까진 안바라고 그냥 사무적인태도면 그냥가는데 싸울둣이불친절하게하니까 저도 한일년다니다거 무섭고 다녀오면 하루종일 기분나빠서 다른데로 옮겼어요 :

댓글 41 익명 2012-09-29 22:07:59
인상이나 말투로단정지으니 무섭네요 전여기너무좋은데
사장님이 바쁘실땐 많이까칠하세요 예민하구 일이워낙많으시니까 근데 조용할때가거나 그러면 정말잘해주시구 혹시실수하시면 꼭다시챙겨주시구 돈도깎아주시구 막 그러시던뎅ㅋㅋ그가격에가면서 서비스까지바란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전여기무튼대만족입니당
사장님이거보시면 속상하시겠어요 안그래두 일할때 많이까칠해져서 죄송하다구막 그러시던데.. :

댓글 42 익명 2012-09-30 20:43:34
41 / 인상이나 말투도 중요하긴하다만 그것때문만이었음 이런말안하죠. 밀린일이 많았는지는모르겠지만 제가 갔을땐 사람도 없었고요.
제 경우가 님이 말한 실수한경운데 다시 바꿔주겠다는 이야기도 없었고 미안하다는 이야기가 일절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화난거구요.
표지도 아무것도 없이 띡- 해놔서 무슨책인지도 모르게 해놨당게요. 제가 드린게 이미 pdf파일이라서 일도 쉬웠을텐데.
일할때 까칠하다고 죄송하다고 할 정도면 친한사인가봐요. 님한테도 자주 까칠하게 굴고, 또 미안하다고 하고. :

댓글 43 익명 2012-09-30 20:46:45
41/ 그리고 제가 쓴거 쭉 읽어보시면 인상이나 말투로 단정짓지 않았음을 아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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