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문 골목 들어가면 있습니다.
해마루 가는 전, 양푼이 오른쪽으로 가면 있어요. 두루치기 파는 곳 건너편.

2. 메뉴는 몇 가지 없습니다. 돈까스랑 돼지국밥, 닭고기덮밥?인가 총 5종류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돈까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비빔밥이었던 것 같습니다.

3. 4500원~5000입니다. 돼지국밥은 5000원 그 외는 기억이 안납니다.

4. 기사식당 느낌입니다. 그냥 정문 식당느낌입니다. 좌식은 아니고 전부 의자입니다.
건물이 좁아서 식탁에서 주방이 바로 보입니다.

5. 할머니 두 분이 운영하십니다. 친절하십니다.

6. 개업한 지 얼마 안되서인지 음식맛에 대한 피드백을 구하셨습니다.
처음 갔을 때 돼지국밥이 좀 짠 맛이 있었는데, 두 번째 갔을 때는 전보다 맛이 싱거워졌습니다.
그 사이 누군가 피드백을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7. 개업 초기라 그런지 종종 서비스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셋이서 먹고, 그 다음에는 둘이서 갔는데 두 번 모두 파전 한 장을 부쳐서 주셨습니다.
사람 없을 때 종종 주시는 것 같습니다.

8. 저는 돼지국밥만 먹어보았습니다. 내용물이 꽤나 실합니다.
양도 많습니다. 배 찹니다.
양념 되어서 나옵니다. 풀어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새우젓도 주시긴 합니다.
청양고추 필요하면 달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의주같은 곳 가서 순대국 먹느니 여기서 돼지국밥 먹는게 훨씬 낫습니다.
병천순대급 돼지국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맛있습니다.

9. 기본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 어묵볶음입니다. 평범합니다.

10. 원산지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11. 주류는 판매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안팔지 않나 싶습니다.

12. 카드결제 됩니다.

13. 손님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14. 암튼 여기 돼지국밥 추천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1 17: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