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3가(1호선 라인) 탑골공원 맞은편 쪽 대로변에 있는 젠장버거 입니다.
이름이 좀 독특해서 재밌었는데
맛도 괜찮더라고요.
젠장버거 가격은 1500원이고요
사진에 보이는건 젠장plus버거로 고기패티 하나가 추가되어 2000원입니다.
핫도그 빵 같은데다가(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좀 부드럽네요)
고기 패티랑 야채 넣어준 다음
케첩 + 정체불명의 검정소스를 뿌려주는데
그 맛이랑 향이 먹으면서 계속 식욕을 돋궈요. ♡_♡
스팸은 아니겠지만
고기 굽는데도 스팸향이 솔솔 풍기고요.
(여기서 반해버렸어요)
양은 성인남성이 먹기엔 좀 부족할 듯 하나
간식으로 먹기엔 적당할 것 같아요.
참고로 아메리카노 1500원, 콜라캔 700원입니다.
종로쪽 지나가다가 괜찮은 주전부리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본점은 홍대 같습니다.)
ps 젠장버거의 의미는
"밥은 먹고 다니니?"
"이 가격에도 안먹니?...."
"젠~장"
이거 같아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22:3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