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타코스

서비스 하
맛 중상
양 중하
가격 중하

피크타임 지났을 7시반이후부터 있었는데 서비스는.. 개선이 시급하네요 자리도 스스로 메뉴판도 불러서 포크도 불러서 물수건도 부르고 나이프도 불러서 ^^ 맥주는 흑맥주인가요? 여쭤보니 병맥주라셔서.. 아.. 네.. 그.. 그렇군요!

맛은 신선했네요
채소신선도나 소고기 씹히는거 막판에 소스섞여서 조화로운 맛이 나는것 모두 좋았어요( 소고기&마늘 부리또)
하지만 멕시칸 음식은 모두그런건가요 뭔가 맛들이 다 비슷비슷하네요
약간의 느끼함 고기 채소 로 멕시칸음식을 정의할수있을지경
( 닭고기 치미창가)
다음엔 사우어크림 추가 뭐 그런걸 시도해보아야겠어요

양은 오늘은 맥주를 먹은데다 다섯시부터 과자를 먹어놔서 부족하지않았지만 그냥 식사로라면 실망스러웠을거같아요.. 맥주랑 드실꺼면 갠춘.

맥주안마셨으면 남1여1 18000원 찍었을껀데 그거 기준으로 안암에서 이탈리안음식을 먹는다, 인도음식을 먹는다, 일본음식을 먹는다 생각해보니 ㅇㅋ 인정.
다만 이런 서비스로 저 가격이면 다음엔 화좀낼게요~

벤또네자리의 bistro mooi
이름수정하였습니당 알려주신분감사합니다~!!

서비스 중상
맛 중상
양 중
가격 하하..


벤또네 자리에 새로 생긴 음식점.
빠니니 파스타 커피 등을 파는 곳으로 대여섯 테이블중 저포함 두테이블이었고, 점심 피크인 열두시 반쯤이었습니다.
인테리어 시원시원하고 쌔삥? 느낌이 가득가득하구요,
서비스는 물 빌때마다 오셔서 따라주시는 점 때문에 좋은 느낌을 받았네요.
시칠리안 토마토리조또, 해물크림파스타 먹었습니다. 다른메뉴로는 까르보나라라 리조또 종류 하나 더있었음. 단촐한 편이었어요. 기본세가지정도인데 그게 크림이냐 토마토냐로 여섯가지 불려놓은 느낌.
둘다맛은 제기준으론 상당히 괜찮았구요, 시칠리안의 매콤한 맛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싶은 반면
해물크림파스타 해물 장난하냐?
라고말하고싶었네요 이를테면 오징어가 한개 들어가있는식이었어서요.
파스타면이 다양하게 들어가있는건 식감과 재미 면에선 좋았습니다. 페투치네 라비올리 뭐 이런거있잖아요 마카로니 나비 모양.. 등등. 해물을 좀 보강해야될썽 싶었고
같이나오는 마늘빵은 얇디얇고 작디작은 거여서 굳이 그런 사이즈로 서브해야되나싶었네요
가격이 각각 시칠리안 만원 크림파스타 만사천원인가 했기 때문이지요.
대체로 11.5  13.5  14  뭐 이런식이었기에 ㅁㄴㅇㄹ으걀걀....
참고로 빠니니는 칠천원 선이었어요.
  양은 생각보다 많았는데 남자1여자1이면 남자가 좀 배 금방 꺼질 양.. 여자 둘이 둘시키면 적당한 양.

파스타가격으로는 안암최고를 찍은거같네요 이탈리안테이블 리꼬네 삐꼴로에 이은 새로운 양식 음식점입니다.


그럼 20,000
즐거운한주되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16: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