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도 까지 최고의 삼선 짬뽕을 자랑하던 갑천하 ( 개운사쪽 갑천하 )
군대갔다와서 1년을 휴학한후
개운사쪽 갑천하는 바꼈더군요.. 그래서 로터리쪽 갑천하로
간만에가서 짬뽕시켜서 먹었는데 이게 뭥미????????
일반 중국집 짬뽕 수준으로 바뀌다니..
그때 당시만해도 수많은 해산물 + 꽃게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면서
짬뽕에 그닥흥미 없었던나를
사시사철 짬뽕만 먹게했었던
갑천하의 삼선 짬뽕이 이렇게 몰락했을줄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학교다니는 즐거움이 사라졌습니다.
삼선 짬뽕 매니아로 만들어버린 갑쳔하는 나를 즈려밟고
떠나가 버렸으며 그자리엔
보통의 중국 뷔페가 하나 생겼습니다.
고대쪽 다른 중국집 최고의 삼선짬뽕맛을 자랑하는 중국집 고대인님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가격 상관없습니다.
만원넘어도 상관없습니다. 최상의 해산물과 진하고 쉬원하고 뻘것 맛을 자랑하는 삼선 짬뽕집 꼭좀 알려주십시요..
굴짬뽕도요.. (국물 하얀거 말고 뻘겋게 하는곳)
학교다니기 답답하네요 에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18:5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