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올라오신 글만보면은
과일쥬스만 파는곳으로 인식되었는데
가보니까 바게트를이용한 빵류도 팔더라고요
커피류도 팔고요 ㅎ
제가 신 과일을 좋아해서
자몽을 하나 다 넣어서 갈아주신다는이야기를 듣고
먹으러갔습니다.
물로 자몽쥬스를 시켰죠
그 아스트랄하다는 메뉴판은
되게 깔끔해보였고
생과일쥬스부분이 1500~3000원으로 쓰여있는점이
웃겼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자몽쥬스를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자몽이구나! 했죠.
손님이 저희팀밖에없었는데 들어오니 딱 에어컨 켜주시고
밝은 모습으로 맞아주셨어요.
자몽쥬스다먹고 나갈무렵
주인아저씨께서 단호박 쥬스 갈아줄테니 먹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히 먹었죠 ㅋㅋㅋㅋㅋㅋ
평가를 내려달라시길래
제가 느낀 그대로 말씀드렸더니
쪼금만있어보라고 다시해준다고해서
다시 앉았습니다.
그리고 두번, 세번쨰까지 단호박 쥬스를 주시더니
감사하다고 하시더군요.(제가더 감사하죠 )
단호박쥬스 나오면 꼭 드세요 든든합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맛도있고 친절하시고
괜찮은 곳이 참살이길에 생겼네요 ㅋ
ps.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부부신거같았는데
정말 보기좋았습니다(옆사람의견 저도 동의?ㅒ)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14:4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