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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여기 소비자포럼에서 버블 딜을 보고 잽싸게 열장 사뒀던 여자입니다 흐흐
개인적으로는 원래 버블을 좋아합니다.
학교앞 파스타로는 개인적으로 정상 런치를 꼽았는데 (삐꼴로는 가격이...)
정상보다 더 맛있는 파스타를 발견하다니! 버블 런치!
파스타는 베이컨소시지/해물/등등 내용을 선택하면 크림/토마토/로제(크림+토마토)소스를 고를 수 있습니다.
피자는 이탈리아식 씬피자인데, 피자&파스타(della pasta인가?)나 아이럽파스타와 달리 토핑이 두껍게 얹어져 있어서
쭉-쭉 늘어지는 치즈를 맛볼 수 있어요!
소셜커머스로 가면 제 값 주고 가는 것과 서비스가 달라서 실망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에 기대 반 불안 반으로 갔는데,
다행히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다만, 원래는 런치에 천원을 추가하면 음료수/2천원을 추가하면 음료수와 식전빵, 샐러드를 세트로 먹을 수 있는데
위메프 딜로는 그렇게 세트를 먹을 수 없다고 해요.
그래도 쿠폰 두 장 = 만원 이면 파스타, 피자, 음료수까지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다만 아쉬운 점은, 너무 빨리 식고 식으면 엄청엄청 맛없어져서 ... ㅜ ㅜ
보통 둘이서 가서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 시키면 파스타 먼저 주시고 곧 피자를 내어주시는데,
다음엔 가서 좀 시간차이를 두고 달라고 부탁드려야겠어요 흑흑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0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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