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힝..
샌드위치와 버거의 숭배자인 저로서..
이런..
바게트 버거부터, 온갖 버거에 샌드위치까지 파는 가게가...
[물론 바른생활도 있지만..... 쵸큼 먼..(게을러 터진..)]
집 바로앞!!! [걸어서 1분?]에 생겨서 킹왕짱이에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이 처음으로 문 연듯 합니다......................
일단 단점.
1. 개점 초기라 미숙하시다...
이거야 뭐 어쩔수 없잖아요...
오늘 문 여신 분들이시라.. 정확하게 어떤걸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시구...
생과일쥬스를 먹으러 들어갔는데..
코스를 물었더니 밖에 있는 진열대에서 고르라고 하시더군요..
생과일쥬스 메뉴판을 안에도 있으면 좋겠는데...-_ㅠ...
2. 요 위에도 적혔지만 생과일 쥬스는 보통 밖에서 주문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메뉴는 길가다가 테이크 아웃으로 보기에는 편하지만..
안에서는 볼수가 없네요....
3. 메뉴판이 좀 아스트랄 하다...
-_ㅠ.. 생과일쥬스 : 1500원~3000원.
어?.......
제가 먹은 수박쥬스는 2천원 이었습니다...
일단 처음느낀 단점은 이정도가 다네요..
사실 마셔본게 생과일 쥬스하나밖에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단은 이정도에서 좋네요..ㅋㅋㅋㅋ.
샌드위치나 버거는 오늘저녁이나 내일 식사로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근데 샘플을 멀지했는데..
왠지 꼭 먹어보고 싶게 생긴 물건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장점
1. 인테리어가 깔끔해요..
새 매장이라서 그렇겠죠..
근데 디자인도 좋아요.
잇힝 스럽...
2. 생과일쥬스가 좋아요!..
수박쥬스를 먹었는데...
수박을 잔뜩 준다고 할까..
어디선가 수박쥬스를 먹을때..
얼음에 시럽인지 물인지 잔뜩에 수박 작은거 한 덩이 있었던 듯한 기분이었는데..
이번에 마신 쥬스는...
시럽은 잘 모르겠는데.. 얼음몇개랑..
큼직큼직한 수박이 잔뜩!!..
잇힝...
뭐든간에 음식점 맛있으면 장땡이죠....
조만간에 햄버거랑 샌드위치 먹어봐야 겠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스트랄한 메뉴판은 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16:3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