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정보·리뷰 6
유용한 정보와 후기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안암상권 후기는 sofo를 이용해주세요!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1-11-08 11:55:24 | 글번호 : 8156 | 0
9209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아.... 연세정내과인지 ㅡㅡ
아 진짜... 아니네요

어제 새벽4시에 폭풍 ㅅㅅ를 하고 아침부터 계속 그래서 병원갔다와는데 기분만 버렸네요 치료는 커녕

원래 좀 장이 약하다고 허니까 '그럴수도 있는거지 그면 변비제를 줄까' 이러고 어제 새벽부터 수시로 화장실 들락날락 한다고 하니 그면 화장실 근처에 자리잡고 공부하라느니....  그냥 싸라느니..

아 듣고.... 기분이 확 상하더군요

걍 여기 안가고 똥쌀랍니다 차라리 중도 화장실옆 내자리임.. ㅠ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19:00:46:


댓글수 58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 최근 50개의 댓글만 출력됩니다. 전체 댓글 확인시 댓글의 수가 많으면 로딩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


댓글 9 익명 2011-11-08 14:27:20
여기 좋은뎅... :

댓글 10 익명 2011-11-08 14:33:41
사실 그 의사분처럼 하는게 맞아요

대부분의 환자는 어차피 그냥 두면 낫는 가벼운 증세로 병원 찾아가니까요

오히려 약먹으면 부작용만.... :

댓글 11 익명 2011-11-08 14:35:26
애초에 이런 증상에도 약주고 주사 놔주는

원래의 의사들이 잘못된건데.....병원 찾아가는 환자들도 이상한거고... :

댓글 12 익명 2011-11-08 14:37:56
하루정도 체하고 폭풍 ㅅㅅ계속해서 갔을 때는 약도 잘 처방받았고 상세한 설명 들었습니다.
좀 시크하시긴 하지만 약 적게 쓰고 항생제 주사 남용 안하셔서 좋았었는데요.
간혹 너무 가까이 오셔서 설명해 주실 때 움찔!하는거 빼고는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

댓글 13 익명 2011-11-08 14:47:42
전 여기 좋던데 ㅠㅠ
약을 웬만하면 안쓰려고 하는게 더 좋은 의사 아닌가요 ㅠㅠ
저도 꽃가루 알러지인데 코감기인줄 알고 갔더니, 결국 알러지란거 판명하고는 콧물 멎는 약만 처방 해 주시더라구요 ㅎㅎ :

댓글 14 익명 2011-11-08 14:58:03
13 그렇다고 그냥 똥싸라카고 집에 내려가라 합니까;;

12전 너무 맘에 안들더군요

10,11 ㅡㅡ 결국은 제잘못이군요 아네 :

댓글 15 익명 2011-11-08 15:23:34
작성자는 약을 안줘서 빡친게 아닌데 거 말귀 참 못알아들으시네요 :

댓글 16 익명 2011-11-08 15:35:31
헐... 글의 내용과 댓글 반응의 괴리란.. 약처방이 문제가 아니라 의사가 말한 내용과 태도가 문제가 아닌지.... :

댓글 17 익명 2011-11-08 15:36:44
작성자가 뭣때문에 화났는지를 다들 모르는건지 못본체하는건지
화난이유와 상관없는 좋은점만 계속 얘기하네요 :

댓글 18 익명 2011-11-08 15:37:40
광고 있잖아요
좋아하는 것을 해줄 때 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을 때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댓글 19 익명 2011-11-08 15:42:26
어떤 점에 대해 불만을 느낀 사람한테 '난 도리어 좋던데?' 라고 계속 이야기해야 할 필요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올라와서 기침 난다고 했더니 내려가세요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의사가 할 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0 익명 2011-11-08 15:43:11
15 /아 그니까요... 누가 약이 문제래요... 7번 털고ㄷ더 털어보면 그말 안나오갰죠
16 그니까... 말입니다
17, 18 / 걍 떵쌀랍니다 ㅋㅋㅋ 중도 화장실 1층에 가운데에 저 있을겁니다 :

댓글 21 익명 2011-11-08 15:44:44
19 그게 내려가라는게 제가 서울와서 기침하니 지방으로 내려가라고 하더군요;; 하아... 걍 살라구요 :

댓글 22 익명 2011-11-08 15:45:57
또 말이 이상해졋네요
제가 사울와서 조금 지나니 기침이 좀 많이 납니다 그러니 거기 있을땐 안그랬잖아요 이러고 내려가면 되겟네요 이러고;; 암튼 걍 제가 안가고 글 펑 할께요 ㅡㅡ 에효 :

댓글 23 익명 2011-11-08 16:03:54
댓글알바도 아니고 왜 꼭 특정 상점?에 안좋은글이 올라오면 본문의 불만내용과는 상관없이 어? 난 좋던데? 이런내용이 달릴까요?
약 많이 안쓰는건 당연히 좋지만 의사선생님의 말투나 태도가 확실히 친절한것과 거리가 멀리있는건 사실이잖아요 :

댓글 24 익명 2011-11-08 16:26:46
21 저는 원래 의도하신대로 읽었어요 ㅋㅋ 다만 의사가 할 법한 대꾸는 아니란 점에서 저도 어이없었음을 표현한거였슴다 ㅎ :

댓글 25 익명 2011-11-08 16:33:14
24 다행이네요;; 에고....참 무슨 어디 추천글 올라온 곳은 나쁘다고 말도 못하겠네요 저만 이상한몸 취급당하니;; 서럽네요 :

댓글 26 익명 2011-11-08 16:33:32
25 몸> 놈 :

댓글 27 익명 2011-11-08 16:33:44
탈갑했더니 제 글이 다 지워졌나보네요.. 제가 써놓은글 찾다가 없어서 당황 ㅠ

거기 저도 귀 잘 안들려서 갔다가 빡쳐서 다신 안갑니다 ㅡㅡ 나이 이만큼 먹는 동안 병원가서 빡친적은 처음이었어요

환자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를 기대한것도 아니지만 점심 잘 드시곤 왜 환자한테 시비를 거는지 참 ㅋㅋㅋㅋ 다른 병원가니까 이렇게되도록 뭐했냡니다 ㅋㅋㅋ 거긴 나중에 피 철철 흘리면서 찾아가보고싶네요 그때가면 잘해줄런지 ㅋㅋ :

댓글 28 익명 2011-11-08 16:35:54
27 뭐 저는 그자리에서 떵싸고 주저앉으면 좀 이제 봐주겟죠 ㅋㅋㅋㅋㅋ
암튼 저도 다시는 안갈랍니다 약의 양이고 머고가 아니고 이건 ㅡㅡ;; 에효 말해봣자 입만 아프네요.... :

댓글 29 익명 2011-11-08 16:42:02
전 저때 한번 제대로 빡치고 고파스에 글쓰니까 월곡역쪽에 김이비인후과?? 추천해주셔서 가봤더니 신세계였어요..

뭐 엄청 쾌적하고 깔끔하고 이런거랑은 거리가 먼데요 친절하게 잘 봐주셨어요 연세정내과가서 제대로 빡쳤다가 거기 가니까 진짜 눈물나올뻔.. 시간내서 잠깐 갔다오세요 그리 안멀어요

그리고 선생님 연세가 좀 있으셔선진 몰라도 목요일, 공휴일은 병원문 안여세요 ㅋㅋ :

댓글 30 익명 2011-11-08 16:47:47
29 일단은 급한 속불은 껐으니 다음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에고 하루 종일 고생했네요 ㅠㅠ :

댓글 31 익명 2011-11-08 18:11:11
역시 열세대는 안 됨 :

댓글 32 익명 2011-11-08 18:12:42
저도 예전에 저런 비슷한 대답만 듣고와서 다신 안갑니다. 추천하는 글들이 꽤 있길래 가봤더니 그런건 알아서 하세요 식의 태도로 느껴지더군요. :

댓글 33 익명 2011-11-08 18:22:06
아이고 고생하셨군요 ;;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조금만 신경써주면 좋을텐데

그래서 다 나으셨는지 , ㅜ :

댓글 34 익명 2011-11-08 18:31:56
33 장염은 하루면 치료가 안되니까요 ㅠㅠ 배고파 죽겠습니다 :

댓글 35 익명 2011-11-08 18:48:35
아예 장염이군요 ㅠ 저도 한때 만성장염이었는데 대학 오면서 위염으로 바뀌었어요 (...)

장염이면 못먹는게 너무 많죠 ㅠ 전 유제품 덕후라 진짜 ㅋㅋㅋㅋㅋㅋ...

빠른 쾌유 바라요 ;ㅅ; :

댓글 36 익명 2011-11-08 18:50:44
35 ㅠㅠ 지금 암것도 못먹고 하루종일 이러고 있으니... 너무 힘드네요 :

댓글 37 익명 2011-11-08 21:04:12
글내용과는 관겨없지만 저도 여기 비추에요 감기때문에 갔었는데 저녁에 처방된 약먹고나서 그담날 갑자기 안나던 열나고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학교도 못갔어요ㅜㅜ;; 아글구 월곡역 김이비인후과는 저도 추천ㅋㅋ :

댓글 38 익명 2011-11-08 21:54:39
뭐가 맘에 안든다는 거임?
설사좀 할 수 도 있으니 똥 그냥 싸라고 햇는데 그걸로 화난건가? :

댓글 39 익명 2011-11-08 22:05:34
저도 여기 추천받고 몇번인가 갔는데 갈때마다 화났어요ㅜㅜ환자 면박주려고 있는 선생님같음..
제가 가본바로는 학교 근처에선 용두동에 속편한내과 좋아요! 유명한만큼 크고 설비좋고..막 친절하진 않은데 효과가 바로바로 납니다ㅎㅎ :

댓글 40 익명 2011-11-08 23:34:39
그 새끼 하도 지랄같아서 하나하나 다 따졌더니 잘해주던데요 :

댓글 41 익명 2011-11-08 23:35:32
여튼 연세가 문제임 :

댓글 42 익명 2011-11-09 02:53:15
10플과 11플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설사에 대한 반응은 과잉진료 안하려고 그러시는듯

여기 5년동안 다녔는데 의사분이 살갑지는 않지만

한번도 거기에 대한 불만은 없었음 :

댓글 43 익명 2011-11-09 02:56:41
반응이 갈리는 것 보니까 여기 케바케긴 하네요.
나도 작성자랑 비슷한 면박 같은거 받아본 적 있는데
그런걸로 기분 상한적은 없음

맘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이고요
이런거 신경 안쓰는 분들은 계속 다니면 될듯
다만 의사 실력은 진퉁임 :

댓글 44 익명 2011-11-09 03:07:21
43번플에 공감하고 갑니다
다만 글쓴분의 심정도 이해는갑니다.. :

댓글 45 익명 2011-11-09 09:34:33
치료 필요없는것 같으면 진료비도 안 받던데요 시크했지만 의사 선생님 괜찮다고 느꼈는데 :

댓글 46 익명 2011-11-09 13:07:56
ㅋㅋㅋㅋ저도 여기 가서 좀 빡쳤었어요 ㅋㅋ
제가 운동 시합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코 자꾸 막혀서 갔었거든요ㅋㅋ
원래는 비염도 없었던터라 코 좀 덜막히게 하는 약 있으면 처방받으러 간건데.......
운동이 직업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그냥 시합 나가지 말라고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 :

댓글 47 익명 2011-11-09 13:08:05
여기 의사 선생님 좀 그래요. :

댓글 48 익명 2011-11-09 13:10:08
하우스를 좋아하시나봐요 :

댓글 49 익명 2011-11-09 15:12:12
저도어제다녀왓는데증상에대해상세히설명해주시고좋던데요 :

댓글 50 익명 2011-11-09 20:03:08
하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51 익명 2011-11-10 00:59:54
저도 여기 추천받고 갔는데 기분만 상하고 왔어요 다시는 안가요 :

댓글 52 익명 2011-11-10 01:08:50
저도 여기 추천받고 갔는데 완전 이렇게 거만한 의사는 처음 환자말은 귓등으로 듣고 완전 무시하더라구요
한번가고 두번 다시 안감 :

댓글 53 익명 2011-11-11 05:13:55
만두방 옆 가정의학과 가세요. 거기가 친절한걸로는 갑입니다. H&M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하지만, 의사가 모든 환자에게 친절떨 필요는 없고, 설사 할 때에는 좀 힘들더라도 설사하고 음식 조심하는게 맞죠. :

댓글 54 익명 2011-11-12 00:04:57
전 여기 좋아해요. 저도 감기때문에 갔는데...그냥 쉬라고 이정도는 약안먹어도 되겠다고 돌려보내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의사선생님이 좀 말투가 상냥하질 못해요. 그래서, 기분 안조아졌는데...
간호사 분이 처방 안받았으면 진료비도 안받는다고...그 때 제가 좀 기분 안좋은 티를 냈는지...
간호사 분이 의사선생님이 좋으신 분인데 말투가 좀 그렇다고...그래도 학생들이라서 많이 생각하신다고 말해주더라구요.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예방 접종비도 근처에 다 학생들이라 다른 병원보다 싸게 받고,
저 신종플루 의심나서 갔을때는 확진판정 받아야 하는데..그 당시 20만원 가까이 돈이 드는걸 제가 걱정하니까
근처 간호사 분 한테 말해서 근처 종합병원 중에서 검사비 가장 저렴한 곳으로 알아봐 주시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 여기만 갑니다. :

댓글 55 익명 2011-11-12 00:06:33
성격이 무뚝뚝하고 말투가 좀 그렇지...잘난 척 하거나 환자를 무시하는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댓글 56 익명 2011-11-13 00:14:38
저도 위염증상이 있어서 갓는데 제 배한번 꾹 누르시고 아프다고 하니까, 위염이네요. 먹을 것 조심하세요~ 나가보세요. 그래서 제가 원래 위염같은 걸 안겪어봐서 뭘 조심해야하는지 모른다고 하니까, 걍 안자극적인음식 조금씩 드시면 됩니다~.. 하시더라구요.

틀린 말씀은 아닌데,
문제는 그 대화 끝내고 정말 배누르고 말한마디 해주신게 다인데 진료비 다 받으시니까, -_- 좀 기분상했었어요 :

댓글 57 익명 2011-11-16 12:24:46
의사 쌤 말투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군요

전 항생제 처방 최대한 줄이고
약 많이 안쓰고 낫는 방향으로 처방해주셔서
여기 자주 가여

집이랑 넘 멀어서 아픈 몸 끌고 가기 힘든데 이 병원 가는 1인;ㅋ; :

댓글 58 익명 2011-11-16 12:43:16
의대생인데 ㅋ 결석해서 처방전이 필요해 가봤는데 교과서대로 진짜 최대한 항생제나 다른 약 처방안하시려고 하는곳은
여기더군요 ㅎㅎ 확실히 실력은 있음 ㅋㅋ 뭐 서비스야 한번밖에 안가봐서모르지만 반응들 보니 별로인것 같네요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365일 이상 지난 게시물,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