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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익명
2011-09-29 10:18:47
리플 20 / 유성집이 1등급만 판다고 써놓은 것은 아니였던 기억이예요. 그래서 기분상 좋지는 않지만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볼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스타벅스 건물에 있는 고기집인 것 같아요. A++ 등급을 판다고 적혀있는데 그런 등급은 없거든요.
육질은 1++, 1+, 1, 2, 3 등급으로 5단계로 나누고 육량은 A,B,C 로 3등급으로 나뉘어요.
유성집도 본의 아니게 심문하게된 이유도 이 등급 이야기 때문인데요.
어느 농장에서 가지고 오냐?
정해진 농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A 등급이다.
A 등급은 육량인데 무슨 소리냐?
엇 잘아시는 분이네요. 사실은 1등급을 다 쓰는건 아니예요.
그래요? 그럼 좋은걸로 빼주세요. 네.
결국은 처음 가지고 왔던 고기보다 마블링이 더 잘된 고기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2007년?! 2008년?! 쯤 이야기.)
소비자 입장에서는 육질 등급이 중요하지, 육량의 등급은 그닥 중요하지 않는데, A 등급이라고 하면 최고급육으로 착각을 많이 하니깐 구라?!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실 그 고기 육량이 A 등급이라는 것도 믿기 힘든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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