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탐스필리

하악 이공계라서 많이 가지는 못하지만 너무 먹고 싶을 때 한번 쯤 가보는 집.

옛이나 지금이나 맛은 비슷하고

사실 한끼를 채우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양.

그러나 곱배기곱배기에 포테이토 패티 하면 꽤나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추천하는 메뉴는 하와이언 스테이크와 시저 치킨!!!

근데 사실 좀 많이 좁음. 정문이나 정후 쪽에 분점 냈으면 좋겠음.




2. 머피스 다이너

주로 정문에서 밥을 많이 먹어서 정문 밥집을 많이 찾지만,

밥 보다는 햄버거가 끌릴 때가 아~주 가끔 있어서

어쩌다 한번 들리는 집.

주인 바뀌고 이런 저런 말 많았긴 하지만

전 주인보단 지금 주인이 나은듯.

오랜만에 가서 셀프서비스인줄 모르고 자리 안내 받기를 멍~하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알아서 자리 잡고 주문하는거였음 ㅋㅋㅋ

가격은 사실 그냥 무난.. 맛도.. "야! 맛있다! 기분 좋다!"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냠냠 맛있네~"정도..

좀 비싼거 같기도 하지만 밸런스버거에 비하면 싼 편이고 다 먹으면 배부른 정도..

정문에서 한식보다는 햄버거류가 끌릴 때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3. 타공!

점심 때 한번 가봤는데 사실 가본지 꽤 되서 (1학기) 메뉴나 가격 등은 잘 기억이 안나니 검색 해보시길

먹오 보고 "안암에 이런 곳이 있다니"라는 말이 나옴. 뭔가 아주 맛있는 것은 아닌데,

특이한? 맛? 이런게 느낌이에요. 햄버그 스테이크류와 버거류가 있는데 버거류는 아마 베이글로 기억.

뭐 치즈 추가하고 이것 저것 하는데 밥도 나왔던거 같고

암튼 맛있었어요. 그냥 딱히 먹을건 없고 새로운거 먹고 싶으면 가보는거 추천




4. 부산돼지국밥 (이게 가게 이름 맞나요?)

제기시장 쪽에 있는거 그거 입니다.

사실 돼지국밥을 처음 먹어보는거라 많이 기대기대!!하고 갔는데

뭐 그냥 평범하네요. 부산 갔을 때 못먹어 봐서 어떤 맛일지 많이 궁금했었는데

같이 간 친구 중에 부산 사람이 없어서..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5. 홍!콩!반!점!

하악 탕수육 먹으러 가는 곳.

남자 둘이서 짬뽕 2개 탕수육 소 하나 시키면 진짜 배불러 터져서 나와요... 조금 남기기도 하고..

오히려 세명이서 짬뽕3+탕수육1 먹어야 적당할거 같아요.

탕수육이 맛있죠 탕수육

선불이었던거 같고

짬뽕밥도 있었는데 그건 보니까 말 그대로 짬뽕에 밥으 투척한거네요.

곱배기는 5500이고 그냥 짬뽕은 4000




6. 정상 호프

파스타류 먹고 싶을 때 찾는 곳.

6000원에 그 정도면 맛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남자들에게는 배가 안찰수도?

여러번 가봐서 이것 저것 먹어봤는데 그냥 다 무난무난하더군요.





1탄은 여기서 끝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19: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