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앞 머피스(수제버거) 정말 짱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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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추천) | 등록일 : 2011-05-13 18:35:56 | 글번호 : 719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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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서빙해 주시는 사장님

스폐셜 메뉴!!! 정말 맛있었다 ^^

머피스 너무 좋아졌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한 분으로 바뀌셨고

메뉴 가격도 3500~5000으로 적정선 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아지고 너무 맛있어요

누나들이랑 같이 갔는데 넘 좋아하더구요

자주자주 가고 싶네요 ^^

머피스 짱! ㅋㅋ

사장님 좋은분으로 바뀌고 서비스 옛날처럼 좋아졌다길래
오랜만에 갔는데 정말 대만족

스폐셜 메뉴 시켜서 뚝딱 해치우고 기분좋게 왔어요 ㅎㅎ

머피스 맨날 가고 싶다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6 12:58:14: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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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1-05-13 18:39:28

뭔가 알바글 냄새가 나는건 저 뿐인가요. :

댓글 3 익명 2011-05-13 19:04:55

내용물이라든가 메뉴판사진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홍대만 나가도 수제버거 하나에 7~8천원 금방인데 3~5천원이면 저렴하네요
한번 가봐야지 ㅎㅎ :

댓글 4 익명 2011-05-13 19:22:56

머피스 5-7천원대로 바뀐 이후 가질 않았는데...
다시 3.5정도면 갈만하네요ㅋㅋㅋㅋ :

댓글 5 익명 2011-05-13 20:08:49

버거+음료에 3.5면 다시 가봐야겠네요.....근데 죠스그릴 때문에 둘이 비교를 좀 해봐야할듯 ㅎㅎㅎ :

댓글 6 익명 2011-05-13 20:18:38

이글보고 갔다왔는데요ㅋ 지금바뀐게아니라 예전에바뀐거 그대로예요ㅋㅋ;;;;;즉버거단품가격이 저가격대예요ㅋㅋ :

댓글 7 익명 2011-05-13 20:26:11

뭔가 알바글 냄새가 나는건 저 뿐인가요.(2) :

댓글 8 익명 2011-05-13 20:28:39

6//킁..낚일뻔했다; :

댓글 9 익명 2011-05-13 20:46:43

뭔가 알바글 냄새가 나는건 저 뿐인가요.(3) :

댓글 10 익명 2011-05-13 20:47:24

감자를 좀 먹고 찍은 게 아니라면 감자양이 엄청 줄었네요...;; :

댓글 11 익명 2011-05-13 21:15:59

뭔가 알바글 냄새가 나는건 저 뿐인가요.(4) :

댓글 12 익명 2011-05-13 21:34:31

님

얼마전에 맛게에 '머피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거의 모든 글에 찬양글&옹호글 다셨던데 어떻게 된 건가요 :

댓글 13 익명 2011-05-13 21:41:42

헐.......
한~~~참 전 '머피스'글조차 마지막 댓글은 모조리 이 글 성자님 댓글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2011년 5월달들어 머피스글마다 집중적으로 댓글 다셨네 ㅎㅎㅎㅎㅎㅎㅎ 심지어 2010년 글에도 ㅎㅎㅎㅎㅎ :

댓글 14 익명 2011-05-13 21:43:10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kfc&page=1&sn1=&divpage=2&sn=off&ss=on&sc=on&keyword=%B8%D3%C7%C7%BD%BA&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74
16플

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kfc&page=1&sn1=&divpage=2&sn=off&ss=on&sc=on&keyword=%B8%D3%C7%C7%BD%BA&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14
11플

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kfc&page=1&sn1=&divpage=2&sn=off&ss=on&sc=on&keyword=%B8%D3%C7%C7%BD%BA&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40
6플

이상하게 글이 조금 죽을 시즌에 막플도 다셨네요. :

댓글 15 익명 2011-05-13 21:43:41

행복 가득 맛게에서 이러지 말자구요 쫌. 진화로 보면서 아무 느낌 없었어요? :

댓글 16 익명 2011-05-13 21:44:09

그렇지만 진짜 좋아서 그런 거라면 할 말 없음둥.. :

댓글 17 익명 2011-05-13 22:04:09

원래 알바글이라고 몰아붙이는거 대부분 옹호해왔습니다만...
알바글 맞는거 같은데요. 특히나 머피스 글마다 찾아다니면서 옹호하는 댓글 쓰는걸 보면...
거기다가 사장님 얼굴 찍어 올리는거 흔치 않죠.. :

댓글 18 익명 2011-05-13 22:25:18

머피스는 예전에 디너메뉴였나? 여튼 스테이크 종류 팔고...
수프 나오고 이럴때가 정점이었던거 같아요.
어느순간 수프도 안나오더니 일회용으로 죄다 그릇 바꾸고... :

댓글 19 익명 2011-05-13 22:29:01

님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머피스가 지금보다 더 좋았나요?? 전 삼월에 첨가봤는데 그담부터 버거킹도 안가는데 ㅋㅋ 재료도 싱싱하고 듬뿍들어가고 크라제 생각해도 훨씬 싸고 좋자나여.. 그래서 검색해보니깐 퇴보했다고 실망하는 글이 많아서 예전엔 얼마나좋았나해서요 ㄷㄷ :

댓글 20 익명 2011-05-13 22:30:43

머피스 처음 생겼을 때는 좋았습니다. 맛도 가격도 서비스도요. 근데 그 뒤로 몇번의 변화가 있더니 뭔가 크게크게 변하더니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

댓글 21 익명 2011-05-13 22:31:13

알바까진 아니고 뭔가 개인적 친분이 있는 듯 합니다. 그게 알바인가. :

댓글 22 익명 2011-05-13 22:33:28

아 오늘 가보니 일회용 접시아니였어요 포크들두요ㅋ 근데 '진짜 식기'에 담아준다는거 하나만으로 위에올려진 음식나 서비스가 달라보인다는것을 새삼 깨닫고는 아 이게 심리적으로 작용하는게 참 크구나 생각했더랬죠ㅎㅎ 이전 머피스에서 일회용접시쓸때 그것으로 인해서 인건비줄여(?) 햄버거가격 낮아진다면 뭐 당연히 수용하겠다라는 주의였습니다만ㅋ :

댓글 23 익명 2011-05-13 22:34:12

20 오 더싸고 더맛있었다니 진짜훌륭했나보군요.. 근데 지금도 괜춘한거같은뎅.. :

댓글 24 익명 2011-05-13 22:36:15

강남이나 여의도에서 머피스정도로 버거 먹으려면 음료까지 거의 칠천원이상 받잖아요 ㅋㅋ 전 그래서 머피스 첨갔을때 대만족이었는데.. 역시 대학가의 심판이 준엄하군요ㅋㅋ 회사원대상 식당가는 너무비싼듯.... :

댓글 25 익명 2011-05-13 22:41:02

사진만 봐서는 알바글이라기 보다 뭐 친지글 같은 느낌이...;;

각설하고 머피스는 너무 메뉴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너무 이랬다 저랬다 일관성이 없어요.
장소도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수없는 그런 장소고... 결국 그냥 이래저래 애매하다가
안가게 됨. :

댓글 26 익명 2011-05-13 22:41:41

저도 요새 먹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맥도날드 같은 곳보단 나은거 같은데
유난히 혹독한듯 여기에 대해선 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11-05-13 22:47:56

아무튼 알바 :

댓글 28 익명 2011-05-13 22:54:22

같은 식당이 메뉴를 이랬다저랬다 가격이 올랐다내렸다 하니
혹독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제일 좋았던 때 갔던 기억이 잊혀질수도 없는거고....
아마 애초부터 지금의 메뉴로 유지했으면 평타는 쳤을건데
저는 오믈렛이랑 스테이크 팔때 머피스가 생각이 나서...이제 안가게 됩니다;;
그때로 돌아가면 진짜 자주 갈건데 :

댓글 29 익명 2011-05-13 23:04:24

28/ 완전 동감합니다 제가 쓴줄.. :

댓글 30 익명 2011-05-13 23:12:09

흠.....제가 가본게 벌써 1년정도 됐나...그때 맛이 그대로라면 그정도 단품에 4천원, 뭐좀 더 추가하면 6~7천원 내면서 먹으러 갈거같진않네요.
버거 패티가 맥도날드 이런데보다 좋은건 사실이지만 그냥 만원내고 스모키살룬같은데 가는게 오히려 싼편인듯.. :

댓글 31 익명 2011-05-13 23:15:29

친지 스멜..;ㅅ;
28번플님이 말씀하신대로 머피스의 경우에는 가격이 심하게 요동쳐서 특히 평가가 나빠진 케이스에요.
아예 처음부터 좀 높은 가격에 프리미엄 버거~ 이런 식이었으면 뭐 그래 예전 머피스랑 가격대는 다르지만 비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야!
라고 할 수 있는거지만 가격이 일주일 사이에도 천원 이천원을 오르락 내리락하니 뭐....
저는 의대 쪽문에 있던 머피스를 가보지 못하고 새로 생긴 머피스만 갔봤었는데
선배들이 하도 맛있다 맛있다 하셔서 저도 처음에는 맛있고 좋았는데..
메뉴도 맨날 바뀌어서 먹고 싶은게 없어지고 거기다 가격도 계속 올라버리니 뭐.....ㅠㅠ :

댓글 32 익명 2011-05-13 23:19:29

오히려 이렇게 올리고 과거에 이 가게 후빨하는거 들키면 사람들은 거기에 더 안가게 될텐데

그거 모르시나? :

댓글 33 익명 2011-05-13 23:27:19

아쉽네요ㅠㅠㅋㅋ 굳이 알바쓴다고 바뀔것도 없는것같은데 어쩌다 저런 나쁜 판단을..
여기 가성비 좋은건 핫도그에요, 수프 빼고 핫도그+ 감자튀김+음료 하면 3천원인데,
여자분들이 적당히 점심때울때 좋아요:) (수프는 좀 비추..)
음료는 리필되니까 두분이서도 되구요. 카페에서 샌드위치+음료 한 가격이 4천원이상정도니까
경쟁력있었음.
버거는.. 좀 잘라먹어야 되고 한번에 못먹고 잘라먹어야되서 저는 귀찮아서 안시킨지 꽤 됫어요,
햄버거에 들어가는 번, 고기 질, 야채 다 괜찮습니다. 양도 많아서 여자들은 조금씩 남길정도.
친지댓글 외에 다른 요소로 저평가 받을만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아쉽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