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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0-08-31 14:59:55 | 글번호 : 5376 | 0  371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띠아모 뉴욕치즈케이크..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간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 하고 타이거 플라자에 있는 편의점으로 발길을 향하던 중 급 케이크가 먹고 싶은데 투썸에 올라가기는 귀찮아서 띠아모로 향했습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 엉엉) 뉴욕 치즈 케이크, 티라미수, 무슨 초콜렛 케이크 이렇게 있었는데 치즈 케이크를 하나 사 들고 돌아와서 먹는데..........먹는데..........먹는데.................. 처음 한 두입까지는... 네... 먹을만 했어요. 근데 진짜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해서 견딜 수 없는 거예요.... 제가 진짜 왠만하면 느끼한 거 잘 먹는데 이건 좀 심하게 느끼했다는...................... 그냥 투썸 케이크 먹을걸 ㅠㅠㅠㅠㅠㅠㅠㅠ 참다참다 먹은 거라서 더 억울했어요...ㅠㅠ 케이크 포장이 부실했던 건 참을 수 있어요. 근데 그 느끼한 맛은 참기 어려웠습니다. 다신 띠아모에선 케이크 안 사먹을래요. 엉엉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01:55:50: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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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0-08-31 18:01:41 띠아모는 뭘 먹든지 맛없었네요, 제 입맛에는...-_-; 와플은 그럭저럭 먹을만했던것 같지만요. 암튼 학교앞에 수많은 카페들 다 들쑤시고 다녀도 띠아모만큼은 안 가게 되더군요 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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