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후라이드 15000원짜리로
1. 배달
6시에 시켰는데 7시 정도에 왔으니 배달은 좀 늦습니다.
2. 양
많아요. 예전에 먹고 양은 많다고 생각했던 비비큐황금올리브치킨한마리의 1.5배정도.
남자둘이서 약간 배부르게 먹을 정도인것같네요.
3. 맛
튀김옷이 딱딱합니다. 바삭하다기보다는 딱딱. 오독오독 씹히는 걸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
후라이드에서는 아주 약간 매콤한 맛 나는 것 같았고, 양념은 무난했어요. 좀 달더군요.
파 양은 많았습니다. 수북하더군요.
4. 콜라는 큰병으로 하나 서비스.
** 근데 중요한 건, 첫번째 배달 온 치킨이 너무 맘에 안 들어서 버릴까 하다가 항의 전화했더니 다시 배달해주셨어요.
참고하셔용. 너무 아니다 싶을 때는 전화하셔서 다시 배달해달라고 하시길.
=> 결론적으로,
치킨의 질은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고, 닭보다는 튀김옷을 좋아하시고, 양은 많은 걸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는 아주 배고플때, 빼고는 다시 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13:2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