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와플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1ㅅ인데요,,
아무래도 이공계와플이랑 안암쪽 1000원짜리 와플빼고는 보통 까페 와플이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선뜻 다 도전하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고파스에
질문을 올립니다 :)
우선 제가 먹어본 까페 와플은 라브리랑 그 옆에 블루애플인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블루애플 아이스크림 와플이 여지까지 먹어본것중에 제일 맛있더라구요 ㅠ ㅠ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시는데, 매장에 퍼지는 빵 냄새며
벨기에 와플의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질감, 위에 얹어진 사과쨈, 그리고 한 스쿱 가득
아이스크림 ㅠ_ㅠ............여기에 아메리카노!!
라브리는.. 까페들이 많이 생기기 전에는 어쩔수 없이 비싼돈 내고 먹었는데
사실 블루애플이랑 비교하면 가성비가 낮은 것 같아요~ 보통 10000원대인데 벨기에 와플이라고
할수없는 식감과 빈약한 아이스크림 스쿱... ㅠㅠ
제가 궁금한데는 뚜또 오케이에서 요즘 밀고 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와플,
새로생긴 b1까페의 와플, 그리고 골든독 3000원짜리 벨기에 와플, 스마일:D의 아이스크림 와플입니다.
다 ~~~~~~~~~ 먹어보신분은 .. 없겠죠?
개인적으로 먹어본 곳의 가격, 먹어본 소감을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
졸업하기 전에 맛집을 다 가보고싶지만 일단 가성비는 따져보고 싶어서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03:4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