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생긴 것 같길래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토코로인데 장식은 토토로 인형으로 되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 애니메이션 이름이 원래 토코로인데 설마 제가 토토로로 잘못알고잇나요?;;]
바닐라라떼를 마셨는데 다른 커피가게의 달달한 바닐라 라떼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좀 덜 단듯한 느낌이 나긴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takeout하면 500원인가 1000원인가 할인이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서비스로 마들렌쿠키를 직접 구워 주시는데
제가 갔을때는 막 구운쿠키라 따끈따끈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에 올때 쓰라고 아메리카노 무료쿠폰도 주시네요.
작고 귀여운 가게입니다.
비싸보이는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 좀 크게나오니 음악 크게 틀어져있는곳 싫어하시는분들께는 비추 :(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다른분들의 평을 기다립니다. (사실 제가 커피맛 그런거 잘 몰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9 04:3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