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지만 사진 찍어온게 어디로 날아가서 그냥 가장 비슷한 사진을 퍼왔습니다. 소스는 더 진했네요.
빈이네 등딱지 길건너 곤지암소머리국밥 옆에 있는 돈까스 집을 소개합니다.
사진처럼 돈까스 두덩이가 나오구요 여기에+ 밥 한공기와 반찬을 따로 주십니다.
김치가 제 입에 맞는 그런김치ㅎ 볶은멸치, 다시마무침, 무파절임 이렇게 나왔는데 이거랑 오이냉국이랑 간이 심심한게 좋았어요.
고기 단면도 좀 봤는데 깨끗한걸 보니 기름 잘 쓰지 않았을까 추측되고 두께도 아욱꽃만큼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굳.
일식 돈까스 아니고 옛날 왕돈까스입니다.
돈까스 4500원 반계탕 6000원 기타메뉴도 있는데 기억이....ㅋ
이런 종류 돈까스 좋아해서 저는 맛있게 먹고 왔는데 다른분은 어떨지..
추천 비추천은 잘모르겠네요.. 제 글 참고하시고 한번 가보시는건 좋을거 같아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5 22:0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