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는 천호동 송월냉면 방문했습니다
가격은 비냉 물냉 열무비냉 열무물냉 모두 8000원입니다
저는 열무비냉 지인은 열무물냉 시켰고
성인남자 혼자 먹기도 버거운 양입니다
면을 그때 그때 뽑아 삶는건지 아니면 뽑아놓은 면을 그때그때 삶는건지 냉면집치고 오래 걸립니다만 면이 뭉친다거나 뻑뻑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비냉도 육수가 꽤나 들어가있습니다 처음엔 잘못 나온줄 알았습니다
면이 쫄깃한데 질기지도 않습니다 대충 비비고 먹으면 그 냉면 잘 하는 집들이 냉면 밑에 깔아놓는 맛기름? 맛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열무는 익은 건 아니지만 새콤 매콤한 양념에 비벼지면서 맛있는 열무김치로 바뀝니다 열무와 육수는 리필 된다고 하던데 양이 많아 의미없었네요
맛도 훌륭합니다 기본찬이라할것도 없고 물도 안주지만 (옥수수차 셀프)가격이 8000원인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짜장면도 8000원, 김밥도 8000원인 세상인데 자가제면 냉면이 8000원인데 뭐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식초설탕다데기겨자 기본 소스로 제공됩니다
먹다가 남겼습니다 배불러서 남겼습니다
만두는 기성품이긴한데 피가 앏고 쫄깃쫄깃하고 속이 꽉 차있습니다 사진은 2알먹고 찍었습니다 8알에 6천원입니다
여기는 냉면맛집 맞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프로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서빙이 쟁반이 아니라 손으로 들고 온다는 점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6-10-10 23:5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