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게에서 보고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랜만에 종로 쪽으로 갈 일이 생겨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이전에 워크인을 시도했다가 만석이었던 경험이 있어서 여유가 되신다면 예약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상의 브리치즈튀김, 생면파스타, 뇨끼, 랍스타를 주문했으며 아이스크림은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음식은 다 맛있었어서 길게 코멘트하지는 않겠으나 브리치즈는 술과 곁들이기 좋은 느낌, 파스타는 면의 질감이 좋았고 뇨끼는 쫄깃하다기보단 다소 포슬포슬한 식감이었습니다.
랍스타는 원물이 좋아서 탱글한 느낌이 좋았고 소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곁들여주신 백주 젤리가 단 맛 사이의 킥이 되어서 물리지 않게 맛있었구요.
추가로 음식 별로 주류 페어링을 요청했는데요, 나오는 주종이 맥주부터 와인, 칵테일, 스피릿까지 다양함에도 음식과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주류에 맞는 다양한 잔을 준비해주신 것도 좋았어요.
주류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으나 주류 역시 조금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소스가 엄청 좋다는 느낌이었고 가격대를 생각했을 때 가격 대비 파인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산미를 잘 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거는 그냥 제가 산미를 유독 좋아해서 그렇게 느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다소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보니 기념일 등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신경 쓴 느낌으로 분위기 내기에 좋아요.
고파스에서 보고 왔다고 말씀드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잘 대해주셨습니다. 추천드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6-10-25 10:0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