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58도씨 트럭이 안보여서 언제 여나 싶어서 아침에 사장님께 문자를 보냈었는데
최근에 신고를 당하셔서 당분간 나오지 못하신다고 그러네요 ㅠㅠ
(일이 좀 커져서 시청까지 민원이 접수된 상황이어서 난처하신 것 같았어요 ㅠㅠ)
그래서 사장님 대신해서 글을 올려요~
일단 가게를 내시려고 자리 알아보시는 중인데
자리 잡히시는 대로 트럭 옆에 있던 설렁탕집 있죠?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ㅠ)
그 건물에 종이로 약도라든가 정보를 써서 붙여놓으신다고 하셨어요!
당분간 못나가지만 노력하는 중이니까
스탬프 카드 버리지말고 (ㅋㅋㅋ;;) 갖고 있으셨음 좋겠다 라고 하셨어요
사장님 많이 난처하신 것 같더라구요ㅠ;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사장님도 기분 좋게 장사하고 계셨는데 신고가 들어와서....
주변 상인들도 상인들이지만 일단 학우분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그러셨어요
많이 찾아주시는데 이렇게 일이 되버려서 계속 연신 죄송하다며 ㅠ
그래도 일이 얼른 해결되어서 다시 맛있는 나이차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ㅅ'!!!
아무튼 일단 일이 이렇게 되어버려서 ㅠ
사장님이 고파스에 글 올려달라고 부탁하셔서 글 올려봅니다!
얼른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6 06:2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