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모를 하려고 3주 전부터 8명 룸 예약을 잡아놨었어요. 근데 전날에 연락이 오더니 18명 예약이랑 겹쳤다고 룸을 비켜달래요. 그래서 당연히 우리도 룸을 보고 예약한건데 그런게 어딨냐고 항의 했더니 캐치테이블 약관에 그래도 된다고 적어놨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그게 약관상 가능하다고 해도, 3주 전에 잡아놨던 예약을 전날에 비키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서는 바로 예약금 환불해주겠다고 했는데 안해주다가 제가 다시 전화해서 빨리 환불해달라고 해야지만 환불해줬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31 22: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