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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EE-english 추천글을 리뷰게에서 우연히 읽고 등록해서 3달째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말하기가 '특히' 약해서 애써 진로나 다양한 측면에서
영어를 피하는 방향으로만 살아왔는데 이젠 조금 덜 두려워진 것 같습니다...
저는 월~금 1일 30분 89,000원 수업을 듣고 있고
가격도 다른 곳 대비 비교적 저렴한데 또 유익해서 자진해서 리뷰게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듣고 있는 선생님은 'Myles Pauline' 선생님이고
발음도 좋으시고 매 수업시간이 끝나면 말할 때 틀린 문법 문장이나 일상 생활 숙어 기타 등등 피드백을
요약해서 보내주십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따로 엑셀파일에 첨부 사진처럼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피드백 + 그 날 수업에서 생각이 안나서 따로 사전찾아봤던 단어들, 표현들을
다 정리했고 덕분에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 면접/ 직장영어/ 해외 유학 대비 등
본인의 공부 목적에 맞게 수업 방향을 짜주시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고파스 학생분들은 한번쯤 느껴보셨을 것 같아요
어떤 공부를 할 때 선생님이 인격적으로 마음에 들면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딱 그 느낌인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땐 아랍어 선생님이 좋아서 아랍어를 수능까지 쳤던 학생으로써,
이번엔 특히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서 덕분에 인생 처음으로 영어 말하기를 올해 몰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영어 말하기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올해 초 리뷰게시판에 EE-english 추천글을 써준 학우님께도 감사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올 한해 즐겁게 공부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3 0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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