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링제본 된 책을 다시 스캔했습니다 ㅜㅜ
링제본 하기전에 미리 스캔을 했어야했는데...☆ 들고다녀보니 무거워서 스캔을 하게되었어요
귀찮음이 2배..ㅜㅜ
가서 일단 링제본된거에서 저는 플라스틱 링제본이였어서 링을 다 뺐구요 (빼는시간은 30분에 포함 안돼요) 빼는것도 사장님이 먼저 도와주셔서 금방 뺐어요!
그리고 스캔은 기계에 두면 알아서 해줍니다! 용지가 걸릴때만 용지빼고 다시 넣으면 돼요~ 매우 간단합니다. 처음에 스캔하는 방법이랑 문제 생기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 짱 친절하세요
스캔 다 하고 링제본 다시해야하는데 저는 이미 구멍이 다 뚫어져있고 전에 링제본 맡겼던 데에서 스프링을 길게 해주셔서 길이가 넉넉해서 그냥 다시 제가 스프링 끼웠어요
근데 스캔하면 종이가 스캐너에 한번 들어갔다 나와서 그런지 아무리 책상에 두고 맞추려고 해도 딱 한쪽으로 종이가 안모아지더라구요 ㅠㅠ 그거 보고 사장님이 가게에 있는 신기한 기계로 한번에 딱 맞춰주셔서 링도 쉽게 다시 끼웠습니다~~
스캔은 300, 400, 600 dpi로 가능하고 가격차이는 없는데 속도차이가 있어서 필요하신걸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노트북이랑 아이패드는 300이면 충분하다고 하더라구용~ 전 400으로 했어용 (시간당 계산이니 고화질로 많이하시면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예용 시간이 오래걸리니..) 고파스에서 보고왔다고 하면 ocr도 한 권 무료로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그냥 예약안하고 가셔도 되는거같기는한데 사람이 많으면 안 될거같아요 ! 예약은 네이버에서 하고갔습니다!! 위치는 혜화 알라딘 중고서점 건물이라서 버스로 가기쉽습니당 😄😄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결과물도 만족스러워서 내돈내산 후기 남겨봅니당ㅎㅎ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2:1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