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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잡담 | 등록일 : 2020-03-17 16:43:50 | 글번호 : 44945 | 0  390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혜화로 이사온 카페 다다랩 🐬 첨부 이미지 : 2개

쿠이도라쿠 가는 길에 바라라라디오와 함께 있던 카페 다다랩입니다. 3월부터 이화동 벽화마을로 이사왔다고 인스타그램에서 봐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나무풍에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느낌이 그대로네요. 주문서에 좋아하는 문장이나 원하는 느낌을 적으면 그 글처럼 커피/차를 내려주시는데, 저는 '힘찬 돌고래맛'을 부탁드렸습니다. 이런 주문 방식은 문장블렌딩이라고 하시네요. ㅎㅎ 제가 커피를 못마셔서 차를 내려주셨는데, 히비스커스, 꿀, 탄산을 섞은 차를 받았습니다. 플러그 자리에 앉아 하루종일 앉아 있을 계획입니다. 네이버지도에 카페 다다랩을 검색하니 위치가 나와서 언덕 위에 있지만 길을 찾기 편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03:37:34: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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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0-03-19 08:54:51 커피맛있었죠 여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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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20-03-19 10:19:17 1/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핸드드립 커피가 정성스럽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늘 와인 아니면 차라서 커피를 마셔본적은 없지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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