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오거리 아바이순대국 1000원아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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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김밥이 아침9시 오픈이라고 되어있어 뭘먹을까 고민하다

여기 열었다는거 기억나서 여기로 와보았습니다.

아침 6시 5분경 입장.

사장님이 되게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계좌이체 가능하냐고 여쭈었더니 다음에 주세요 하고 밥을 내어주십니다.

후라이는 직접 구워서 드시면 되고, 흰 쌀밥에 돼지김치찜?볶음? 과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밥과 반찬의 양이 적어보일수는 있지만 사장님께서 밥과 반찬을 옆 테이블에 더 구비해주셨고, 거기서 편하게 더 드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래의 빵과 잼은 밥을 먹는중에 가면서 드시라고 챙겨주셨네요

개인적으로 감사한 식사였습니다.

아직 가게 초기라 그런지?? 사람이 막 많지는 않지만 제가

먹는동안 세팀? 정도 다녀간거 같습니다 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09: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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