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소포게에서 소개받은 데로 돌아다니며 맛있게 먹었고
지금 너무 피곤한데- 잠은 못자고 있는 터라
사진첩 보다 리뷰 올려봐요-

*어사출또 연어 포장
이 주변 늦게까지 하는 데가 어사출또라 종종 방문해요
주인분 바뀌시지 전에도 몇 번, 바뀌신 후에도 몇 번 갔는데요-
* 연어회 등 회를 가게 앞에서 팔아서, 직접 골라서 사실 수 있거든요.

지난 주말에 왕좌게임  볼겸 먹을 겸 해서
두 개 사서 왔어여. 하나는 바로 먹었고 하나는 다음 날 먹었거든요- 물어보니까 다음 날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하셨어요

일단 연어회는 맛이 꽤 괜찮아요 일단 가격이 하나에 10,000원 이다보니, 가격 대비 괜찮다고 생각되구..

이 사진은 다음 날 사케동으로 해 먹은 거예요.
아무래도 이 날씨에 냉장고에 보관했어도 약간 신선도가 떨어지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재빨리 먹었구요...

포장시 연어+소스(초장,간장,와사비)랑 연어소스(홀스그레인) 주세요! 아마 요청하면 양파도 주실 것 같은데 물어보는 걸 깜박했어요.

저는 와사비 팡팡 + 연어 + 홀스그레인 소스 + 약간의 간장이랑 같이 비벼 먹었어요. 그러니 둘째 날의 비린내가 잡히는 것 같았어요 ㅠㅠ

* 연어이야기랑 비교했을 때, 엄청난(?) 차이는 없었던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연어가 맛있다보니....
다만 연어이야기는 더 두껍고 숙성연어회(다시마로 추정- 가게에서 봤어요)라는 점에서 오는 차이, 가격은 소가 18,000원으로 제일 가성비가 좋은 것 같고

저는 중짜로 시켰다가 추가 주문했는데-
(중짜는 가격대비 엄-청 많은 느낌은 아니구요. 다만 추가 주문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 데 없네요 ㅜㅜ)
그러다 보니,,,, 가성비;;;;;;; 실종되고 연어만 4.5만원어치 먹은 것 같아요.... (연어 조림 및 옥슈슈... 라면!!!!!! 맛있고 사장님  친절하시도.. 지도 보고 가게 못 찾아갔전 더, 가게가 약간 좁아서 웨이팅 있는 것 빼곤 좋았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8 00: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