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인테리어도 산뜻 귀여운 곳이었네요.
위치는 숭례초등학교 골목에 있어요 ㅎ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골목에 뚜레주르!!도 있고
작은 분식집도 있고 문방구도 있죠 ㅎ 학교 앞 문방구라 그런지 여러가지 불량식품 많이 팔더군요
아폴로 쫄뜨기 등등 ㅋㅋ
암튼 여기 작은 카페가 하나 생겼는데, Coffee mama라고 10월 1일에 오픈했다고 하네요.
영업은 밤 11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여기 토스트도 팔고!! 커피 종류도 무척 다양합니다.
커피외에 녹차라떼도 있고 스무디도 있고 [메뉴가 많아서 다 기억이 안나네요;;]
조각케익도 조금 팔더군요 ㅎ
제가 사먹었던 건 두개인데 가격은 녹차라떼 2500원, 카라멜마끼아또 2500원 이었습니다.
제가 단걸 무지 좋아해서, 단맛은 확실히 별다방을 따라갈 수는 없었지만;; 꽤 괜찮었네요 ㅎㅎ
[카라멜마끼아또 별다방꺼가 워낙 달아서 ㅎㅎ;; <- 그래서 좋아합니다만ㅋ]
재료도 굉장히 깔끔하게 보관되고 있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구요,
아주머니가 직접 만드시는 것도 다 볼 수 있습니다. ^^
근데 가게는 무척 작습니다. [좁다기 보다는 작다는 느낌.]
안에 들어가면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는데 4석 테이블 두개, 2석 테이블 2개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네요 ㅎㅎ]
가격은 중광 지하 카페테리아보단 쪼끔 비싼 것 같지만, 거기에 없는 메뉴가 많고 분위기도 좋더군요ㅎ ^^
법후 주민 여러분 커피가 고플 땐 한번 가보세요~ㅎ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1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