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모스 치고는 가격대가 있어서 항상 망설이다가 이번 첫번째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스몰은 2천원 라지는 3천 5백원 입니다. 되게 은은할줄 알았는데 편의점에서 사먹는 음료같은 달음에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면 민트티가 아니라 레몬민트티라서 당연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메가커피의 모히또 에이드처럼 민트잎을 넣어주거나 하진 않습니다. 민트맛이 나긴합니다. 약간 떫은 맛이 살짝 아쉽군요. 역시 맘모스는 아이스 미디엄에 샷추가가 가장 적당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치킨버스도 다녀왔는데 게시글 두개 쓰긴 뭐해서 여기다 남김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서비스가 좋지않았습니다. 알바들은 세명 한꺼번에 담배타임을 가져서 주문이 늦었습니다. 치킨 배달순서가 늦게 시킨 단체손님분들에게 밀렸습니다. 또한 분할계산은 바쁘대서 거절당했습니다. 뭔가 한가지씩만했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이모든일이 한꺼번에 벌어지니 저는 비추 날립니다. 물론 치킨은 맛있지만 맛있는 치킨집은 많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3 03: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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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잡담 | 등록일 : 2018-06-11 19:05:42 | 글번호 : 38107 | 0 587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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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 레몬밤 민트티 후기 (feat 치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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