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후무아 건너편에 새로생긴 고로케&볶음밥집입니다.
가격대가 정확히 생각안나지만
가장 싼 볶음밥이 3000원후반(3800원..?)이었던 것 같고 보통은 4000-4500원 입니다.(돌솥의경우 +200)
근데 양이 많아서 여자2분이 가시면 볶음밥 1+고로케2개 시키시면 배부르게 먹고 나올거에요.ㅎㅎ
(제친구랑 제가 워낙 잘먹어서 평범한 여자분들은 고로케1+볶음밥1 시키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고로케는 총 4가지 종류였고, 저는 고구마고로케 추천해요. 한우?고로케도 괜찮은데, 한우맛을 느낄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
고로케를 주문하면 3덩어리가 나오는데 동그랑땡보다는 크고 호빵보다는 작습니다.
셀프서비스라 하시지만 무거울경우 아저씨가 직접 테이블로 갖다주시기도 해요.
가격도 괜찮고, 친절하시고..다 좋은데 안 좋은 점이 테이블 수가 적다는 겁니다 ㅠㅠ
그리고 튀김류다 보니 중성지방?..트랜스지방?..몰라요 여튼 칼로리가 걱정된다는것 빼고는 다 좋아요ㅋㅋㅋㅋ
아 고로케가격은 한우가 2200원 나머지가 1800원대였..나?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11: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