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이촌동] 최강의 디저트 까페, 'Just a Moment'
이촌동 지하철 4호선 이촌역 4번출구로 나와서 큰길까지 쭉 직진, 큰길에서 좌회전 해서 걷다 보면 아파트 상가 2층에 있다. 1층엔 '옛촌칡냉면'이 있는데 이곳 또한 냉면의 명가라 할 수 있다. 간판도 아주 작아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다. 상가 1층에서 옛촌칡냉면만 찾으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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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판으로 된 메뉴판 겸 장식. 물론 메뉴판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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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다.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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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쉐이크(7,000원).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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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시스(Cassis) 컵케익(5,000원).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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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즈베리 쉐이크(7,000원). 한 입 먹는 순간 래즈베리 향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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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Mille-Feuille). 가격 기억안남-,.- 버터향 진한 패스트리와 크림, 딸기가 어우러진, 한마디로 떡실신할 맛. 아쉽게도 오픈 초기엔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진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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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5,000원). 커피 본연의 쓰디쓰고 개운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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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마운드(10,000원이었던 걸로 기억-,.-). 졸인 사과, 패스트리 촉감의 케익과 크림이 어우러진..최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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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도 한번~ 이촌동 근처에 있다면, 편안한 사람과 함께 들러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만 한 곳이다.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없진 않지만, 워낙 맛있기 때문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다. (위 메뉴 외에도 여러 가지 디저트와 음료들이 있으니,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검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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