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씁니다 !
사진은 없구요 두개의 미 중 미아SS헤어부터
쓰겠습니다.
저는 직모에 숱이 엄청 많은 남학우입니다.
지금까지 2번갔구요, 위치는 미아SS헤어 네이버에 치시면 바로 나오는 그 곳입니다. 역에서 가깝고, 안암에서 가려면 좀 걸어서 버스타야합니다.
일단 사장님이 엄청 전문가신게 느껴졌어요 커트만 하는데도 어떻게 해달라고 할 때 이후 머리 스타일이나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말씀하시면서 커트방향을 수정해주셨습니다. 직모라 저는 파마를 하지 않는 한 자르는 첫날에 엄청 뜨고 막 이상해지는게 일상이었는데 정말 난생 처음으로 첫날부터 뜨지않고 깔끔하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성 컷트는 12000원이었고 5퍼센트 포인트 적립 해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커트 전에 머리 마사지도 해주시는데 저는 넘나 시원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쓸데없이 손마사지해주는 프렌차이즈보다 낫다고 느꼈습니다. 그 이후에도 펌하러 갔는데 지금 머리에선 롯드가 크게 말린다. 이쁘게안나온다. 어떻게 하면 된다 하는걸 되게 잘 설명해주셔서, 컷트만 하고 왔습니다. 두 달내로 다시 펌하러 갈거같습니다. 가는게 귀찮긴 해도 진짜 안암 미용실보다 훠얼씬잘짤라주십니다 ㅊㅊ

두번째 미스터카츠입니다.
요건 찬양글만 넘 많길래 제가 느낀 단점을 말씀드리려고 씁니다. 일단 선결제라 동선이 넘 불편했어요 안에들어갔다가 주문하러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가 음식받으러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서 먹고.. 사람 많을땐 헬일거같았습니다. 그리고 바닥이나 구석에는 청소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저는 MR.가츠 세트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소스가 너무 짰어요. 추천글은 많아서 참고하시라고 적는 제가 느낀 단점들만 추렸어요. 장점들은 앞서 쓰신 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20: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