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든 생각.. ㅎㅎ
제가 귀여운걸 좀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매일 가게 되더라구요
항상 사람도 많은 편이구요..
무엇보다 물건이 괜찮네요
학교에서 애들끼리 같은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는거 생각하셔서인지
똑같은건 잘 안가져다 놓으시구요 (핸드폰 줄 같은거 제외^^ )
핸드폰줄 같은건 귀엽지만
제가 아 대박나겠다라고 생각한건..
손뜨게가 좀 많더군요~~~
가격은 어떤건 살짝 비싸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구요
질이 좋아요~
앞으로 가격이 비싸지지 않고 질도 그래도 유지된다면 잘 될것 같습니다
또 손으로 만든 예쁜 다이어리나 파우치 등들도 괜찮구요 (이건 좀 비싼듯.. ㅠㅠ 물론 이쁘긴 하지만요..)
한국적인 느낌을 주는 핀들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왠지 여기 대박날꺼 같아요 ㅋㅋ
고대에서 악세사리집은 무리다라는 편견을 깨고
그래서 경쟁할 대상이 없다라고 발상의 전환을 한 느낌이랄까요..
스무디킹이나 커피빈이 대박 났던 것처럼요.
ost같은 경우는 디자인은 스와로브스키 등등의 짝퉁이지만
질은 안좋아서
고대생들에게 선호받을 꺼 같지 않은데
여기는 괜찮을꺼 같네요~
주저리 주저리 잡담이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05:2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