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3달 복용 후부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늘로 두달치를 다 먹었고,

나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글 올립니다~~~

Pms로 고통받는 여성분! 이거 강추해요


약 먹기 전 저의 증상
-정확하게 생리 10일전부터 화가나고 답답해집니다
-생리 전 2-3일은 책을 읽지도 못했어요 속에서 불이나서
-허리가 뽀가질듯이 아픕니다
-1일 초코파이 한통
-몸도 쳐지고 무겁고 소화도 잘 안되고 입맛도 없습니다
-다 부시고싶습니다.
-미친듯이 잡니다. 자도 자도 잡니다. (깨어있는 시간이 8시간도 안됨)
-꼭 감기나 몸살에 걸립니다.
-다리가 미친듯이 붓습니다. 집에와서 바지 벗으면 다리에 바지무늬 그대로 새겨져(?)있습니다.
-그냥 미친년이 됩니다.



거의 10일전부터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고, 집에서 요양하면서 생리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생리가 빨리 나오라고 물떠놓고 기도를 합니다. 근데 그래도 소용없어요. 어쨌거나 기간 다 채워야 나오거든요)  




첫달에는 거의 효과가 없었고 오히려 좀 더 증상이 심했졌었어요. 생리도 5일이나 늦게하고 (원래 예정일을 칼같이 지키는 타입인데)

그래도 참고 먹자 하고 꾸준히 매일 먹었습니다.

두달째 되니 생리 전에 답답하고 몸 쳐지고 허리가 아픈게 훨씬 줄었어요!
생리를 완전히 잊고 살다가 속이 좀 답답해서 보니 생리 7일전이더군요. 너무 놀랐어요 ㅠㅠㅠㅠㅠ 7일전부터 증상이 오다니 ㅜㅜㅜㅜㅠㅠㅜ 3일이 공짜로 생긴기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효가 3달은 먹어야 제대로 올라온다고 하는데

2달째인데도 약간씩 효과가 나오는것 같아요.

Pms가족 여러분
이거 드세요


진짜 드세요


전 그럼 두달 후, 4달째 되었을때 다시 후기를 쓰겠습니다!

-고대역 대학병원에서 90정 45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거기가 제일 저렴했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1 18: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