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추천도 아니고 비추천도 아니라 걍 정보 카테고리로 넣습니다.
위치랑 인테리어는 검색하면 나와요.
우리 학교에서 마을버스타고 가서 내리면 금방 나옵니다.
추천:
1)
할리피뇨 들어간 오일 파스타 맛있음!! 이건 정말 좋았음!
2)
칵테일, 샌드위치 맛있고 이건 걍 양이 납득할만함.(파스타는 절대 아님)
3)
인테리어 예쁜편
비추천:
1)
파스타가 한 8000원 하는데 양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정말정말정ㅁ랒정말정람정말 적음.
포크로 두번 마시니까 사라짐.
다른데의 2분의 1정도의 양. 정말 적음.
웹 후기에 왤케 싸냐고 감동이라고 막 이랬는데. 싼만큼 양 적음.
여자가 가더라도 이 파스타 한그릇으로는 절대 배가 안부를 것임.
연어 샐러드도 다른 블로그 사진보면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연어 다섯조각 올리고 그 둘레에 풀떼기 조금 올린겁니다.
이것도 두 젓가락이면 다 사라짐.
그리고 연어 수 좀 짝수로 올려주면 안되나요. 왜 5개인가! 이게 소주인가요? 홀수로 주게.
가격은 6천원이긴 한데 이것도 다른 가게에 비해서 양은 작은 편.
2)
좌식 자리 앉았는데 손에 긴 머리카락들이 감기더라. 점심때 가서 앞에 손님이 없었는데
이 머리 카락은 누구의 것인지?
종합후기:
파스타 양 정말 적어요. 근데 맛은 괜찮습니다.
인테리어는 예쁘지만 뭔가 좀 2% 부족.
음료랑 칵테일은 5천원대. 칵테일 양은 걍 일반 바랑 비슷합니다.
학교 앞에서 데이트 하기 좀 부담스러울때 버스타고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밥은 맛있지만 양이 적어서(특히 파스타!!!!!!!!!!!!!)
배를 좀 채우고 식사하러 가시길 추천합니다.
식사메뉴 값은 다른 곳보다 싼편인데, 대신 양도 많이 적어요.
가격과 양 두가지 납득 가능한건 칵테일, 음료, 샌드위치, 디저트 였습니다.
식사류는 한지 얼마 안되었고 원래 찻집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디저트 메뉴도 많습니다.
디저트도 나쁘지는 않아요.
디저트 메뉴도 평하자면 빙수는 쫌 별로고..
브라우니는 평이했고요.(브라우니 들어간 메뉴가 두갠가 있던거로 기억)
브라우니는 평이했고요.(브라우니 들어간 메뉴가 두갠가 있던거로 기억)
판나콧타는 맛있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01:30:17:
